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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소리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을 기대해주세요~ ^^

극성 맞추고 벽단자 교체 후 녹음음원이 훨씬 밸런스도 좋고 고음의 찰랑거림이 살아났네요.
거기다가 소란스럽지도 않고..좋습니다.
포칼 대형기 부럽습니다 ㅎㅎㅎ 공간부터..

    녹음이라 큰차이가 아닌데 금새아시네요~ 역시!

음.. 일단 음상이 깨끗해졌네요. 뉘앙스도 살아나고..
스피커 간격이 더 넓어지면, 스테이지가 또 확 바뀔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맥과 포칼이 이렇게 매칭이 좋은 줄 몰랐네요.

혹시 네이처 3500mk2 같은 AVR을 사용해도 극성을 맞춰야 하나요?

    네 의견 감사합니다.

제경험에 맥은 대부분의 스피커와 궁합이 좋았던걸로 기억됩니다.
네이처나 avr도 극성을 맞춰야 합니다.
대부분은 이런걸 통하면 극성이 희석되는데 90v와 40v, 110v와 70v 이런식으로 측정값이 나옵니다.
높은쪽을 HOT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그리고 험이나 특정노이즈가 생기는 기기에만 사용하시고 그런현상이 생기지 않는다면 네이처같은 기기는 사용하지 않으시는편이 음질적으로 유리합니다.

음이 정말 꺠끗해졌네요.
대형기는 정말 소리가 술술 나오네요..
저도 스피커 간격 좀 넓혀줬으면 해요..

    관심 감사합니다.

스피커 간격은 주인장에게 의견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역시 유토피아는 소리 엄청 좋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번 매칭을 기대해주세요~

매칭후 음에서 처음 느껴지는 것이 공간감이었습니다. 역시 달라지네요.
다만 제 귀에는 대역도 넓고 해상도도 높게 들리고 다 좋은데 전체적으로 고역에 무게감이 좀 적게 느껴집니다. 음원이 녹음이고 제 시스템의 한계로 그렇게 들리는 것일수도 있겠지요. 다른 한편 고역에 무슨 무게감이냐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정확하게 들으시네요
고역의 무게감이란 배음차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게 부족한거죠
소리자체는 바이올린의 날이선 소리를 표현하는데 배음이풍부해서 살집이 붙는 느낌일거에요
디테일하게 말씀드리자면 고음의 무게감은 아니고 중역의 무게감이라 표현하는게 더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