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에서 많은 차이를 느꼈습니다. 아이패드는 아이와 몇 달간 재밌게 잘 가지고 놀았는데 갤럭시탭은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합니다. 갤럭시탭이 휴대성이 좋다곤 하나 참 애매해서.... 앱도 별로 많지 않고.... 와이프가 업무상 회사에서 두가지를 부서별로 지원해 주어 집에 가지고 오곤 하는데 제가 사무적으로 사용치 않아서 그런지 갤럭시탭은 좀 별로 더군요. 와이프 말로는 영업부 빼곤 다들 아이패드에 손을 들어 줬다고 하더군요. 생각
사용자에 따라 조금 다르건 사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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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아웃룩 연동이 필수인데 주소록 5,000개, 메일, 일정 싱크하는데 가장 큰 스트레스였구요.<br />
주소록이 많으면 그만큼 전화 걸고 받고 하는데 느려지고 검색도 이름만 되는 약점이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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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통화위주로 쓰실분들은 그럭저럭 쓸만하실겁니다.
저랑반대의 경우군요 아이폰을 쓰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경운데.. 미니기기에서 잡다한 기능을 제외하곤 밧데리 교체 그리고 아이튠즈 이거 잘못 사용을 해서 그런지 싹 날라간 경우가 있고 동영상 변환해서 집어넣는거 불편하더라구요 제경우엔 서브폰으로 두개를 볼땐 갤럭시 쪽이 다 나은것 같습니다.
출시하자마자 부터 갤럭시 사용해온 유저로선 초기 버전에선 류철운님 말이 틀린 곳이 없는데... 지금은 많이 개선된 듯 합니다. 물론 느린 램(파일시스템)과 운영체제의 한계는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지금 갑자기 위젯도 못 쓰고, 움짤도 못 보고, 티맵도 안되고, 배터리도 교체 안되는 아이폰으로 간다면 무지하게 불편할 것 같아요.
아이폰 4 출시 초기에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전화기 붙들고 노는 편이라 배터리를 교체하지 못한다는 점이 늘 걱정이어서,,, 휴대용 비상충전기 비상전원 차량용 충전기 등등 대여섯가지의 비상용 충전기구들을 여기 저기 늘어놓고 다녔는데,,, 지나다보니,, 그닥 필요가 없었다는,,,, (그래도 혹시 몰라서 5600 짜리<br />
비상용 충전기는 늘 가지고 다닙니다만,,,)<br />
아이폰 다른건 별 불만이 없는데,,, 디엠비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