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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환선굴이에요.

아~ 삼척에 레일바이크 있네요.

30분거리에 살아도 아직 대금굴은 못가봤는데 환선굴은 멋집니다. 웅장한 맛이 있습니다. <br />
주차장에서 환선굴입구까지 모노레일 운행합니다. 대금굴 옆에 환선굴이 있으니 오신김에 같이 구경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등대팬션에서 환선굴 주차장까지 승용차로 40-45분 정도 걸립니다. <br />
대금굴과 해양레일바이크는 인터넷 예약 일겁니다. 환선굴 내려오시는길에 동동주한잔 추천합니다.

대금굴은 길이가 750미터 환선굴은 1,500미터 라고합니다.<br />
저는 환선굴은 못가보고 대금굴은 가봤습니다.....대금굴도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안까지 들어가서<br />
하차합니다.<br />
(대금굴은 우연히 발견되어 입구가 처음에는 엄청좁아 인공적으로 넓혔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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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짧지만 동굴안에 수룡이 살고있습니다....엄청나게 물이 흘러나옵니다.<br />
물구경이 최고고 구조는 아기자기 합니다.<b

두개 다 보세요. 완전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박태희님 말씀처럼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br />
대금은 작고 아기자기하고 기과하다랄까....<br />
환선은 규모가 아주 커서 보기에 시원하고 웅장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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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취향에는 환선굴이 대금굴에 10배쯤 좋더군요....<br />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환선굴은 반드시 들려야겠습니다. <br />
그리고 묵호항에서는 생물센타 영풍호를 들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