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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 놋북이랑 바꽈 드릴까효? ㅜ,.ㅠ^

원래 놋북은 3년이면 버려야한다는... 회사에서도 3년이면 갈아주던데요..

회사껀 그런데..집에서 쓰는거라..거의 사용시간이 없습니다. 날짜로 치면 1년에 30일정도요? ^^;<br />
나팔어르신...다음번 고장나면 연락드리겠습니당 ㅎㅎㅎ

아쉽게도 타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이나 LG도 A.S가 편리하다는 것이 장점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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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비용이 저렴한건 아닙니다. 노트북은 사망하지 않고 오래가는 것이 다행입니다.<br />

저도 얼마전 회사에서 지급된 HP노트북 부팅이상현상이 있어서 맞겼는데, 2년이 좀 안&#46124;는데, 무상으로 교체해 주더군요.<br />
역시나 무상기간이 지나면 어쩔려나 해서 혹시 유상은 어느정도 비용이 나오냐고 물어보았더니, 머뭇머뭇거리더니 7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내요...ㅜㅜ

국산도 당연히 그런 수리비 들어갑니다.<br />
대신에 델은 사용자 과실 워런티 (2년에 16만원 정도?)있으면 떨어뜨려서 깨져도 수리해줍니다. 이 서비스에 감동받은 사람들 많습니다. 노트북 대충 맛이 가면 아예 벽에 던져버리고 새것으로 받으라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장농 속에 고장난 삼성 센스 노트북이 수년째 방치되어 있는데,<br />
이건 A/S도 안 될 거구...모니터만이라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ㅜ

델은 AS 기간 후에 고장나면, 델 홈피 들어가서 해당 모델 파트별 분해/조립법 프린트하고..<br />
해당 파트만 주문해서 교환하시면 되요. 대부분 옥션에도 있어서 사실 몇 만원 들지도 않아요.<br />
보드 같은거 잘해야 4~5만원 정도에 있더라구요.

소비자 과실도 무상교체 되는 까닭에 dell 구입했습니다. 3년으로하고요.. 4년은 안되더군요. 3년에서 연장 1년으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1년 연장 비용이 3년동안의 비용보다 더 비싸더군요.<br />
국내쪽은 이런 서비스 자체가 없습니다. AS가 빠를뿐 비용은 국내나 외국제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br />
국내는 3년 넘어가니 부품도 없어요..

몇년째 dell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br />
고장나면 윤길님을 찾아가야겠군요 ^^;;;

근데..회사에서 사용하는 국내산 노트북들은 매일 켜놓고 방치??해 놓았는데도..5~6년씩 쌩쌩하더라구요.. <br />
솔직히 사용도 거의 안한 3년된 노트북의 메인보드 고장은 좀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국내 제조사들은 점검비를 따로 받지 않잖아요..그냥 비싸면 안고치면 그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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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다음번에 고장나면 권윤길님께 조언을 구해야겠습니다~~~

요즘 노트북이 고성능인 것에 비례해서 고발열이라 내부에 블로워 팬과 히트 씽크 사이에 먼지가 엄청 끼더군요.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스프레이 먼지 제거제 같은 걸로 뿌려주면 먼지가 솜처럼 엉켜서 굳지 않는데, 때를 놓치면 나중에 분해해야 그 먼지 덩어리를 꺼낼 수 있더라구요.<br />
ㅠ.ㅠ

그렇군요..가뜩이나 먼지 많은 저희집인데...이번에 오면 주기적으로 에어청소 해줘야겠네요..그나저나 A/S센터에서 연락준다고 했는데..불안불안 하네요..메인보드 불량 아니면 대략난감인데 말입니다 ㅠ..ㅠ

사무실 노트북 저 입사 시기와 비슷한 2006년에 구매했었습니다.<br />
작년에 메인보드 맛이 한번가서 17만원주고 교체했습니다.<br />
얼마나 또 갈지 모르겠네요.<br />
그런데 사무실 컴퓨터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일 24시간 켜져있는걸 봐선 오래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