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 분은 사실만큼 사셨으니.... 이해라도 되죠..... 이제 와서 바꾼들 의미도 모르겠고...<br />
갑자기 안 하던 짓하면.... 돌아가실 때가 된 것이니 좋지도 않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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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할머니...... 우리 어머니는 김씨라서 저 분보다 나이를 조금 더 드셨어도 저렇지 않을리는 없을테고.....<br />
어쩌겠어요..... 그대로 사셔야죠.... 그래도 남 탓 끝까지 않하시고... 자기 팔자
저 욕쟁이 할머니 93년도에도 그 근처에서 장사하셨는데..<br />
허름한 실내포장마차였는데, 그시절에도 낙지볶음 한접시에 16,000원 받았는데...<br />
싸게 받은 것도 아니고, 장사도 잘되었기 때문에...<br />
차근차근 돈을 모았다면 꽤 많은 돈을 모았을꺼구 <br />
종부세로 고통(?)받는 계층이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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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머니는 자신의 이득을 제일 잘 대변해줄 사람을 잘 뽑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