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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 대한 비하는 아닙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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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국밥집 할매가 아는 게 그리 많은지..아는 척? 하는건지 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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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걸로만 보면 국제경제는 척하니 꿰고 앉았고..참..답답해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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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자질과 기자가 수준이하네요.<br />
미리 결론을 정해놓고 가서 이딴걸 기사라고 --;

무혐만화에 종종 나오는 대사가 떠오르는군요? "관을 봐야 눈물을 흘릴 놈이로구나"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노인입니다. 아버님도 그러셨고, 장인어른 내외분도 그러시고, 사돈 집도 그러시고... 나이드신 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죠. <br />
기회있을 때마다 하나씩 설명드리는데, 정말 듣기 싫어하시더군요.

ㅉㅉㅉ 저래 살다 가실분이네요. 생각 바꾸기는 죽기보다 힘들죠.

저 사진 보고 술맛이 나나... <br />
궁금하네...

저 할머니 잘못이 아닙니다. 기력이 쇠해지면 비판적 사고 능력이 누구나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br />
우리가 해야 할일은 하루 빨리 더러운 미디어를 청소하는 일 뿐입니다.

저 어르신들 설득 어렵습니다<br />
시간이 흐르길 바랄뿐입니다.

그래도 저 분은 사실만큼 사셨으니.... 이해라도 되죠..... 이제 와서 바꾼들 의미도 모르겠고...<br />
갑자기 안 하던 짓하면.... 돌아가실 때가 된 것이니 좋지도 않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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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 할머니...... 우리 어머니는 김씨라서 저 분보다 나이를 조금 더 드셨어도 저렇지 않을리는 없을테고.....<br />
어쩌겠어요..... 그대로 사셔야죠.... 그래도 남 탓 끝까지 않하시고... 자기 팔자

밥집을 하지 마시고 연구개발을 하셨으면 크게 되실 분이었나 봅니다.

미디어 문제입니다...저런 분을 많이 만들려구 목숨걸고 공중파에 들어오려고 하는것일테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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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ㅜ.ㅜ

CF 찍고 망하는 대표적인 예가 되겠군요...<br />
그럼에도 본인은 문제가 뭔지를 모른다는거...;;

저런 할매가 무슨 죄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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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린 무지한 사람들을 부추겨서 이용하는 매체들이 더욱 죽일놈들이죠.. 쩝~

가카가 마음 여린 대통령이라.. 쩝..<br />
그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ㅠㅠ

당연히 그놈 사진붙이고 장사가 될리가 있나...ㅡ ㅡ

평상시에도 보면 입맛떨어지는데 사진보면서 밥이 넘어갈런지 아님 정말 비위가 좋던지...

기왕 취재하는 김에..<br />
ㅤㄴㅙㅁ뷔가 다 해주실거야.... 를 열창하던 아줌씨는 버스에서 무사히 내렸나.... 도 확인해주지.......

저 욕쟁이 할머니 93년도에도 그 근처에서 장사하셨는데..<br />
허름한 실내포장마차였는데, 그시절에도 낙지볶음 한접시에 16,000원 받았는데...<br />
싸게 받은 것도 아니고, 장사도 잘되었기 때문에...<br />
차근차근 돈을 모았다면 꽤 많은 돈을 모았을꺼구 <br />
종부세로 고통(?)받는 계층이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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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할머니는 자신의 이득을 제일 잘 대변해줄 사람을 잘 뽑은 겁니다.

멍박이가 다 해주실거라며 눈물 뚝뚝 흘리던 아주머니가 나이들면 저렇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뭐... 뿌린 대로 거두는 거지요, 쥐새끼만도 못한 종자하고 놀아났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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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저 집에 노짱과 함께 찍은 사진들이 걸려 있다면 대박났을 걸요?

2mb도 밉지만 저 망구탱이도 엄청 밉습니다. 저런대서 술맛이 나나...비위들도 좋으네.

이제는 무식도 죄에요.

앞으로 계속 월세 못 내길...

옛날에 단골이었는데 광고에서 보고 발 끊었습니다. 하얀 해물떡볶이 안주가 괜찮던 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