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울산에 있을때 고양시까지 3번 쉬고 왔었습니다. ㅜㅜ

재준님은 혹시 처음부터 저주받은 체력 아닌가요? =3=3=333=3333

저주받은 체력 맞습니다.<br />
<br />
비리비리하고 운동해봐야 근육도 잘 안생기고 뼈마디는 쉽게 맛이가고..... ㅜㅜ

저도 30대에는 서울에서 울산까지 국도로만 오도방 뒤 따라서 갔지 말입니다.<br />
물론 재준님 집 도착과 동시에 졸도. =_=;;;;

저는 부천에서 부산까지 중간에 15분정도 점심만 먹고 갔습니다. 그날 새벽까지 술마시고 다음날도 부산에서 부천까지 점심만 먹고 올라왔죠. 저도 마흔 넘었습니다만...

전 요새 영화한편보기도힘듭니다

영화한편보기 힘듭니다~에서 빵 터졌습니다 ㅎㅎ <br />

저도요 ㅎ<br />
<br />
두편 연짱은 힘들기는 합니다 ㅠㅠ

그런 난 워떻겠수?<br />
<br />
<br />
영화광인 제가 영화를 보고 있다 보면 어느새 엔딩 크레딧이.......ㅠ,.ㅠ^

요즘은 교향곡 한곡 듣기도 힘듭니다......ㅜ.ㅠ<br />
에고...작년까진 안그랬는데...

개콘 보다가 눈뜨면 아침 뉴스하고 있더라는. ㅡㅡ;

경로당에서도 이런 대화 분위기는 아니라는...............<br />
호스피스 병동 분위기가 덜 칙칙할 것이란...................... 생각중입니다...<br />
저야... 휴게소란 곳은... 쉬라고 있는 것이니... 무시하고 지나가 버리면.... 매너가 아닌지라 다 쉬어주고 갑니다.

부산여대 인근 배회 삼각김밥 태형님....ㅡ,.ㅜ^ <br />
<br />
저는 무조건 휴게소란 휴게소는 가급적 들렸다 갑니다.....울 마님이 소태가 있어서리.....ㅡ,.ㅜ^

에이~~ <br />
어르신 따님(?) 핑계대시지 말고.. 사실대로 말씀하셔도.... 다 이해할 수 있는 와싸다입니다.....

저는 짚푸라기 집기도 힘이........<br />
문지방넘기도 힘이......<br />
여자가 싫어 지기도.......

저도 이제는 게다리 항개도 뜨끼 힘드네유....

아니 잉간들이 죄다 .....ㅡ,.ㅜ^<br />
<br />
난 쉬야할 때 바지 내릴 힘두 읍씀돠......ㅡ,.ㅜ^

그래도 윗분들은 와싸다는 24시간 가능하시잖아요.<br />
<br />
전 몇일에 한번 오기도 힘든데 ㅠㅠ"

아니 갑자기 모두 비리 비리모드로...<br />
지는요 귀농해서 수확시 디지는줄알았슈 50중반나이에 5만kg을 20kg박스에담아서 차에 실고 내리고 혼자서리몽땅해도 요즘 거뜬히 지내는디요<br />
종호얼쉰은 라면말고 산삼비슷한거라도 좀드셔야 힘이 불끈

30대 초반에는 서울-부산을 논스톱으로 달렸었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br />
요즘도 하루에 서울->동탄->부산->동탄->서울 왕복합니다. <br />
지난주 화요일에는 서울에서 오후 2시에 출발했다는.

아니 다들 모두 망가지는 분위기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