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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떠한 상황에 처하여..즉 여행이나 놀이나 먹는 것에서<br />
그리고 삶이란 포괄적인 숙명에서 어떤 정수를 느끼기를 항상 무의식적으로<br />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하여 "참 좋았다"라는 정신적인 각인을 새기고 싶어하는 욕망이랄까<br />
아니면 본능이랄까 하는 관성이 있는 것같습니다.

인간은 원래 다중인격적이라서 여러가지로 다른 "나"가 된답니다.<br />
그렇게 흔들리는 나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바로 초자아, 즉 양심이지요.

바람이 불면 부는데로... 리듬에 몸을 맡기는것두 요령이 필요 합니돠. ㅜ,.ㅠ^

보석님,,초자아조차도 벗어나서 자유롭고도 싶습니다....<br />
나발님,,,전 그래도 과부한테 넘어가진 않을 겁니다............

초자아가 정립된 정싱적인 사람은 자아가 이리저리 흔들려도<br />
초자아(양심)의 명령에 따라 "본연의 나"로 돌아오곤 하지만<br />
2mb류의 사이코패스들은 초자아가 정립되어 있지 않아서<br />
옳음과 그름의 기준도 없이 쥐새끼만도 못한 짓거리를 하지요.<br />
<br />
면천한 노비 이덕쇠와 왜녀 사이에서 첩새끼로 태어난 데다<br />
얄미운 생김새 때문에 갖은 천대와 구박을 다 받으며 자랐을<br />
2mb는

초자아가 정립이완성 된자로서<br />
그 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높은 아니면 더 깊은 무엇을 추구하는자는 <br />
초자아조차도 벗어난 자유를 갈구하지 않을까요...????

초자아는 인간이 벗어날 수 없는 궁극의 가치이자 한계랍니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