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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관리비 청구서 보다가 쿵... 전기료 12.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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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12: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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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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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관리비 청구서 보다가 쿵... 전기료 12.5만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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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숙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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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전기/전자 제품이 좀 많기는 합니다만, 최근 몇년동안은 바쁜 척 하느라
전기 많이 쓰는 넘들(프로젝터, 오디오 등)을 거의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TV도 프로젝션에서 LCD (LED는 돈이 없어서...) 로 바꾸었는데...
이전에 집안 전기 인입단에 역률개선을 통해 전기를 절감해준다는 장치도 달았었고,
나름 멀티탭 다분화를 통한 전기제품 그룹핑까지 했는데... 허참.
우리집은 늘상 이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ㅎㄷㄷ)
다른 집은 어느정도 나오나 우체통에서 살짝 보니,
최고 4.5만원, 평균 3.5만원 정도, 최고 적은 집은 1.5만원...
항시 전기를 먹고 있는 넘이라면 공기 청정기, 일반냉장고, 김치냉장고,
작은 어항 물 순환기, 복합형 가습기 정도? 그외 짜잘한 충전기류...
가습기도 가열식은 버리고, 어항 조명도 전기 아끼려 LED로 개조했는데...
전기 장판을 쓰는 것도 아닌데, 다른 집보다 뭘 더 쓰는 것인지???
다른 집은 TV도 하루 1시간 이내로 보고, 컴도 며칠에 한번 쓰고 하나요?
PS. 한 10년전 아이가 태어났늘때, 난방을 위해 전기 라디에이터를 맘껏 썼더니
한달 전기료가 33만원까지 나온 적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후 쓴적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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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치PDP,23인치LCD TV 2대,컴퓨터모니터 3대,29인치 볼록이1대,김치냉장고(스탠드)1대,냉장고1대,가습기2대,비대1대,전기밥솥,전기포트1대,PC2대 등등 사용하고 있는데 = 한달 전기사용량 290KW가량되며, 3~4만원선 나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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