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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잘 모르겠고 걍~~~ 목포로 오셔서 나발님과 함께 저녁시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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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오션리조트 근처 소호초등학교 근처 횟집에서 밥먹었는데, 먹을만 하더군요~~~<br />
그리고 바닷가에서 걷는것도 분위기 있고요~~~<br />
여기가 예전에 여천이었다고 하는데, 여수도 넓어져서 한군데 정하고 놀아야 할겁니다...<br />

돌산대교 건너가셔서.... 돌산도쪽의 돌산대교 아랫쪽의 분위기가 좋았는데 말입니다.<br />
걷기도... 주차도.. 음식점도.. 좋았습니다...

음식은 국동(돌산대교에서 차로 10분정도거리)에 '황소 식당'이란 곳이 있는데, 게장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br />
수년전에 게를 씻을때 세제종류(?)를 사용해서 한번 크게 맞은적이 있었는데, 아마 그후 없어졌을겁니다. 조사받고, 언론에도 나고 그랬거든요. 사람들이 다시 많이 찾은걸 보면, 해결된 것 같습니다.<br />
맛은 일품입니다. 먼곳에서도 많이들 찾아올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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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산대교를 건너서 돌산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