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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겐 뵨태의 피가 흐르고 있는 듯...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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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로 보아하니 자빠링시 머리를 크게 다치신듯...... ㅜ,.ㅠ^

오옷.. 이거 11년식인가요..?<br />
스케일 시리즈는 나름 꾀고 있다 생각했는데 첨 보는 데칼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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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눈 녹는 시기즈음이 산에가기 젤 싫어지는 계절입니다.<br />
아예 눈만 있음 뽀도독 하니 그 나름의 타는 맛이 있는데 요즘은 질퍽질퍽.. <br />
게다가 진창에 쭈욱 미끄러지면서 자빠링도 많이하고.. <br />
또 다녀와서 빨래하고 정비하는데 한나절..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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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엔가... 10년식 재고 떨이로 산거에요. ㅜ.ㅜ

토요일 이시간에 근무하면서 할 말인지는 모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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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유~~ ㅠ.ㅠ

저는 돈도 안 되는 노가다 뛴거지만, 수영님은 돈 버셨잖아요. ㅠ.ㅠ

그래도 자기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노시는분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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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있는 사람 놀리면 안되는거예요~~ ㅠ.ㅠ

저는 얼라데리고 과천국립과학관 댕겨왔습니다...ㅠ<br />
내일은 얼라님이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가자네요...ㅠㅠ<br />

바꾸셨네요~~~<br />
저랑 색상도 똑같고 안장도 똑같고...ㅋ

요즘 무릎 이상으로 장기 휴업상태...ㅜ.ㅜ

자전거는 무사한거져? ㅠㅠ

저도 엊그제 한강 50키로 달리고 왔습니다.<br />
한 눈 팔다가 옆 도랑으로 빠져서 한 바퀴 뒹군것까진 좋았는데<br />
장경인대염이 재발했습니다. 스트레칭 한번 해주고 탈껄.. 오른쪽 옆을 완전 갈아버렸는지 쓰리고 아퍼요. 날은 좋은데 언제나 아물어서 다시 탈 수 있을지<br />
그 와중에 이베이에서 칼로이 우노 경량스템 주문 완료. 110미리 충동구매 했는데 ,, 어쩜 새거 그대로 장터로 나갈지도 몰라요.

ㄴ 남자에게 장경인대염 따위 시련은 웃으면서 넘으라고 있는거잖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년 한 해를 이걸로 고생했어요. 정말 지긋지긋한데 무릎옆에 압정을 하나 박고 다니는 기분이 든단 말입니다. 자전거를 못 탄다는거. ㅡ.ㅡ

자쟝구는 안다친겨?...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