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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씀하시는대로 기기에서의 음질은 흔히 말하는 보급형이상 정도에서 마무리 될듯싶고<br />
나머진 듣는분들의 취향의 문제로 넘어가지 않나 싶더군요. <br />
듣는 분들이 흔히 말씀하시는 하이엔드의 것에서는 음질이 아닌 묘한 뉘앙스와 느낌에 대한<br />
취향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많이 화가 나신것 같은데 역시 수양이 되신분은 다르신것 같습니다.<br />
많은 사람들과의 분쟁에도 정작 그분은 바뀐게 하나도 없네요^^<br />
어려서(?) 그런게 아닐까 짐작됩니다.^^<br />

근데 그 중급이란 기준이 서로 애매해서겠죠. 누군 100만원대 스피커면 중급이고 누군 300만원은 대야 중급이고..근데 300만원대 스피커 1달만 들으면 또 이 정도는 되야 하는 병도 생기고..

음질이란 단어 보단 음색 이어떨까요 ㅎㅎ

물릴까봐 피한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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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글을 주고받아봤는데 無恥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습니다 <br />
지난번 일로만해도 조용히 일년은 지내야거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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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그간 패턴을 보건데, 누가 반대를 하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참지 못합니다<br />
꼭 어린아이가 누가 뭐라고하면 버럭 화부터 내고보는거랑 비슷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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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無恥와 幼稚에는 말이 소용이 없습니다

고가로 갈수록 소리가 뒤로 빠지고 깊어진다고 하더군요.

음질이 좋던 나쁘던.. 좀 들어보고... 글을 썼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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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만 봐도 유경험자는 이사람이 실제 경험을 해보고 쓴것인지 아닌지 금방 알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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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상속에 그대(??)" 같은 글이 넘 많아서리... 책임도 못지면서요.. ^^

뽐뿌는 뽐뿌일뿐이죠..요즘들어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음에 있어서 최고의 것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들어 보고 글을 써야 한다면..<br />
게시판에 "음"에 대한 글을 적을 사람은 세상에 누가 될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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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신을 보았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br />
다 자기 멋에 사는 것입니다만 철장안의 원숭이와 밖의 사람이<br />
생각하는 것은 다르게 되어 있어요.<br />
누가 원숭이고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막귀인 저는 아마 다수에 포함될 것 같다

종남님이 대단한 오디오파일러이고 이론적인 부분과 더불어 경험적인 부분도 대단하다는 건 알지만 언급하신 말투는 실제 그 말대로 생각을 하셨더라고 하더라도 쉽게 꺼낼 말은 아닌듯 합니다. <br />
책임을 질 수 있는 말인지 못 지는 말인지 어떻게 종남님이 판별하실 겁니까?<br />
청문회라도 여실 건지??? <br />
솔직히 오디오기기들 소리 차이에 비해 가격차이가 너무 크고 거기다가 일부 사용자들의 뽐뿌는 가격차이보다 더 심하게 표현

전 기기마다 또 고급기/하급기 소리차이가 많이 느껴지던데 제가 막귀인가 보네요.. 글 내용이 좀 묘해서 .......게시판 예의는 기본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두 막귀지만 일반인들 수준에서는 투자 금액이 늘어날 수록 음질이 향상된다고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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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적 투자에따른 적절한 매칭이 이루어진다면, 그 금액에 해당하는 음질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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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를 일방적으로 믿으신다거나, 가격 거품이 있는 기기를 구입하시는 것은 단순히 취미생활의 공력 부족이 아닐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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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나 열정이 권력화되면 영혼은 구속받습니다.<br />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더라도 결코 벌레는 아니죠.<br />

음.. <br />
말장난 같지만, 10만원짜리가 15만원짜리 보다 음질이 좋을수 있겠죠..<br />
그리고 약 만대중에 한대는 백만원짜리가 50만원짜리보다 나쁠수도 있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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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일반적으로 "가격이 비쌀수록 음질이 좋다"라는 것은 사실이고,<br />
"비싸다고 다 음질이 좋은건 아니다"는 극히 일부의 예외라고 생각합니다.<br />
그 예외로 진실을 가리려하는건 더욱 큰 모순이 아닌가 하

제대로 된 기기는 중급기만 되더라도 충분한 음질을 들려주죠. 저는 또 다른 생각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기기는 하급기라도 충분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그러나 많은 오디오 매니아들은 충분한 음질을 듣고 싶어서 이짓거리를 하는게 아니라 더 좋은 음질을 듣기 위해서 이짓을 하는건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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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싸다의 글을 보면 음질이 충분한데 쓸데없이 소모적인 짓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라는 식의 글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좀 더

같은 브랜드의 보급기와 상급기 스피커를 비교해서 들어보시면 비슷한 음색(성향)을 느낄수있습니다.<br />
그러나 음질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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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b&w, atc, harbeth, dynaudio의 스피커들에서 등급간의 유사한 음색을 느낄수있었습니다.<br />
그러나 모두 음질에선 많은 차이를 느꼈었구요.

ㅎㅎㅎㅎ... 그렇다면 B&W CM!과 800D, 다인 오디언스와 에비던스, JM Lab의 코러스와 그랜드 유토피아의 음질이 같다는 주장을 하시는거군요. <br />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모든 세상이 님의 것이군요.

저처럼 좀 의아해 하실 분들이 참 많으실 것 같은데... 이 게시판에서 7~8년 같이 글 섞고 딩구신 분의 글이라곤 전혀 생각되지 않는군요.

제 생각은 해상력, 음장감, 다이나믹스, 입체감 등의 많은 요소가 음질을 이야기 할수 있는 요소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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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합니다만... 취향에 대해서야 음색이 밝거나 어둡거나.. 음이 부드럽거나 단단하거나.. 뭐 그런 느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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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요..? 고수님들의 생각을 저같은 하수가 다 알수야 없겠지만..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글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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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 못 쓰는건지 읽는 분들의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알수가 없군요. 일단 음질이란 단어에 대한 정의부터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음질은 단순하게 말해서 깨끗하다 더럽다 정도로 구분되는 단순한 용어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글에서도 그 이상은 소리의 질감 뉘양스 혹은 성향 색깔 등으로 부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 것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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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엠프가 (제 글은 거의 스피커에 관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면 스피커는 음빌

이후경님 직접적으로 비꼬시는데 후경님이야 말로 모슨 세상이 그렇게 꼬여있습니까? 제 글의 어디에 모든 스피커의 음질이 같다고 했나요? 제가 사용하는 스피커는 콜로서스입니다. 3웨이에 10인치 우퍼죠. 신품가로 따지면 프로악 1SC가 더 비쌉니다. 그런데 이 두 스피커간의 음질을 논할 수 있습니까? 애초에 그게 가능합니까? 10인치가 만들어내는 저역이 없어서 프로악이 음질이 나쁜겁니까? 이건 음질이 아니고 성향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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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악d15듣다가 mbl311e로 바꿨는데 <br />
듣자마자 고음에서 차이가 나던데요<br />
프로악 d15팔리기 전이라 같이 비교해봤는데 311e고음은 대체적으로 날카롭고 시원시원하게 잘나오는데 <br />
d15는 같은볼륨으로틀고 같은앰프에 물렸는데 확실히 틀리더군요 뭔가좀 저한테는 답답한느낌이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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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제가 비꼬아 말했는데 정말 무슨 경솔한 행동인지 후회가 됩니다.<br />
그리고 제가 해석을 어찌했건 송학명님 나름의 생각을 충분히 숙지해야하는데 제가 참 가벼운것 같습니다.<br />
저번에도 제가 여러번 이런일이 있었는데 계속 반복되는것을 보면 한참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입니다.<br />
정말 죄송합니다.

우와... '꼴리는데로'라는 글을 인터넷상에서 그것도 이런 게시판에서 볼줄이야......<br />
막장인가요ㅎ

사과하시니 저도 받아들이고 똑같이 까칠했던점 사과드립니다. 제 표현이 명확치 않은 점은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스럽군요.

내용의 본질은 잘 이해못하면서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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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과하고 죄송하다는 글을 보면 괜히 찡~~~해지는 1人.....

위에서 '이상학'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고, '정선동'님의 의견에 더 적극 동의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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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인지는 모르겠지만, 글을 적으신 분이 '음질'이라는 단어에 대해 거슬린다고 느끼신 것 처럼, 읽는 입장에서.. 적으신 글과 글 제목 역시도 좀 거슬린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솔직한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