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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울 마님이 어제 글쎄......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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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11:2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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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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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울 마님이 어제 글쎄......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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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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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집구석에 기어들어 가니
평소에 안하던 울마님께서
"왔어요?..."
하면서 급 반색을 하면서리 저를 침실로 끌고 가더니
"뭐 달라진거 없어?"
하더군요....
갑자기 켕겨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황톤가 뭔가 하는 침대보와 매트, 그리구 이불을 사다가 깔아 놨더군요....ㅡ,.ㅜ^
한동안 샤워기 틀때마다 리모컨으로 테레비끄고 디비져 잤더니
울 마님께서 궁극의 묘책을 쓰는군요......ㅡ,.ㅜ^
발꾸락 딲구서리
파자마를 입고 디비져 잘랴구 누웠더니
마님왈....
"잉가나, 파자마를 입구 자면 이불의 부드러운 촉감을 못느끼잖아.....ㅡ,.ㅜ^"
근데 이불이 가볍구 촉감도 무쟝 좋더군요....^^
그냥 잠만 잤습니다...오랜만에 숙면으로다가............2상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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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 이불에 허연 살비듬 눈처럼 날리겠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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