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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울 마님이 어제 글쎄......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19 11:28:31
추천수 0
조회수   2,069

제목

[19금]울 마님이 어제 글쎄......ㅠ.ㅠ^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오밤중에 집구석에 기어들어 가니



평소에 안하던 울마님께서



"왔어요?..."



하면서 급 반색을 하면서리 저를 침실로 끌고 가더니



"뭐 달라진거 없어?"



하더군요....





갑자기 켕겨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황톤가 뭔가 하는 침대보와 매트, 그리구 이불을 사다가 깔아 놨더군요....ㅡ,.ㅜ^



















한동안 샤워기 틀때마다 리모컨으로 테레비끄고 디비져 잤더니





울 마님께서 궁극의 묘책을 쓰는군요......ㅡ,.ㅜ^







발꾸락 딲구서리

























파자마를 입고 디비져 잘랴구 누웠더니





마님왈....















































"잉가나, 파자마를 입구 자면 이불의 부드러운 촉감을 못느끼잖아.....ㅡ,.ㅜ^"















근데 이불이 가볍구 촉감도 무쟝 좋더군요....^^

































그냥 잠만 잤습니다...오랜만에 숙면으로다가............2상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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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11-02-19 11:30:46
답글

오늘 저녁에 들어가 보시면 마나님이 이불 돌돌 말고 주무실 겁니다 ㅡ,.ㅡㅋ<br />
이불"만" 좋으면 뭘하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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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석 2011-02-19 11:31:06
답글

그렇다면 알몸으로 주무셧다는?????<br />
저도 알몸으로 잡니다만.. 알몸으로 자다보면. 이불감촉이랑 피부가 뽀송뽀송해지는느낌이납니다.<br />
좋습니다.. 숙면푹 취하셧으니 오늘날씨도 좋은데 사모님이랑 외출을해보시는것도 좋을것이라 사료됩니다

ktvisiter@paran.com 2011-02-19 11:32:25
답글

내가 입뻐하는 경석님...^^ 굳세게 파자마 끈 꽉 동여매고 잤습니다....ㅡ,.ㅜ^

이병일 2011-02-19 11:36:19
답글

((과연 3c... 에 통하는 궁극의 묘책이라는 게 있기나 한걸꽈....? ㅠ.ㅠ))

김광범 2011-02-19 11:37:39
답글

당췌..<br />
<br />
번데기 주름이 펴져야...<br />
<br />
몰 하던지 하지...<br />
<br />
그라길래 다리미 항개 사라구 글케 야기를 해두 안듣더만...<br />
<br />
아니믄..<br />
<br />
잔차 타이어 공기 넣는 펌프라두 항개 사던지..<br />
<br />
일따는..<br />
<br />
주름을 펴야 몰 하던지 하재.....ㅠㅠ

김동규 2011-02-19 11:41:26
답글

그러니까 파자마 끈 꽉 동여매고...3c를 3c로 유지한채로다가 아침을 맞이하셨군요. ㅡ.ㅡ;

박용갑 2011-02-19 11:41:40
답글

숙면의 동인이 무언가있었을꺼야 조용히 추측해봅니다 ㅋㅋ

ktvisiter@paran.com 2011-02-19 11:44:53
답글

드런 잉간드리 몰 사실대루 야글해두 안믿으니....ㅡ,..ㅜ^<br />
<br />
걍 잠만 들입다 코골면서 잤다니깐......<br />
<br />
글구, 거시기 기럭지가 이 숭고하고 장엄한 글에 왜 낑겨져 나오능겨?...

moondrop@empal.com 2011-02-19 11:47:03
답글

 3333<br />
33  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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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2011-02-19 11:48:05
답글

젊으신 형수님이 불쌍해요~~ ㅠ.ㅠ

박성용 2011-02-19 11:50:02
답글

을신, 후기 좀 남겨 주세요.<br />
저도 흙침대를 들여놓고 싶은데, <br />
왜 이리 비싼지 후덜덜함돠.<br />
황토 매트는 어떠세요?

ktvisiter@paran.com 2011-02-19 11:50:46
답글

상규님.....ㅡ,.ㅜ^ 그 기럭지로 썰어드리까?...증말.....<br />
<br />
연우압빠.....내시경 하느라 고생했구먼....근데 모강지 아픈거 일주일 간다.....그러니깐 술사주라....ㅡ,.ㅜ^

강동섭 2011-02-19 11:52:18
답글

형님 화이팅 하세요 ㅎㅎ

ktvisiter@paran.com 2011-02-19 11:55:26
답글

고갈비랑 막꺌리 사준다고 구라만 치고 해를 넘긴 성용님......별로 좋은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실제 황토흙방에서 살지 않는 한 그게 그겁니다.....

고종권 2011-02-19 11:59:04
답글

뭐 와싸가 다아는 사실을 <br />
실데 없이 길게 스크롤하게 하심꽈 ㅡㅡ;<br />

ktvisiter@paran.com 2011-02-19 12:01:38
답글

삼각형 안에 누깔에다 대일밴드를 붙여버리고 싶은 종권님.....ㅡ,.ㅜ6 증말 이럴껴?....<br />
<br />
나 요새 운동(?)하구 있는거 모르시능겨?......

고종권 2011-02-19 12:11:38
답글

이왕 운동하시는김에 한국대표 새마을 운동가루다<br />
요즘 아푸리카에 새마을 운동하는나라 가서<br />
마술의 삼센티 순회공연 함하고 오세여 가들이 보먼 아마<br />
무신 마술사인줄 알검다 ^^<br />

ktvisiter@paran.com 2011-02-19 12:13:58
답글

ㄴ ((아! 드런 잉간 가트니....ㅡ,.ㅜ^))<br />
<br />
종권님....ㅡ,.ㅜ^ 걍 당장 쫓아가는 수가 이씀돠.....

김진우 2011-02-19 12:17:31
답글

그러니까..황토 침대에 넘어 가지 말고 혼자 다락방에서 주무시라니깐요..ㅜ.ㅠ^^

우용상 2011-02-19 12:19:58
답글

댓글에 3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군요. ㅋㅋㅋ

ktvisiter@paran.com 2011-02-19 12:46:44
답글

댓글단 잉간들을 죄다 번데기 사이즈로 짤라버리구 말테닷!....ㅡ,.ㅜ^

mikegkim@dreamwiz.com 2011-02-19 12:57:23
답글

운동을 한다고 3c에 근육이 붙어 탄탄해 지는 것도 아닐 터인데 T_T

김찬석 2011-02-19 13:06:06
답글

축하합니다. 귀한 것을 장만하셨다니 ...<br />
<br />
황토 침대보와 매트 그리고 이불 사용기를 올려주세요.<br />
<br />
감촉이라든지 향기 나 자고 난뒤의 개운함등을 알려주세요. ^@^

이수영 2011-02-19 13:11:57
답글

을쉰 담주에 한번 뵙죠 ㅎ

khg9728@daum.net 2011-02-19 14:32:01
답글

울마눌은 고기먹으면 고기값하는날로 정햇음더ㆍ<br />
근데<br />
고기를 안먹이네용...... ㅋ

최경찬 2011-02-19 15:52:47
답글

정절을 지키구 살기가 참 힘드시겠다. 그쵸?

장순영 2011-02-19 15:55:09
답글

도대체 남은 정력은 어디다가 쓰시는겁니꽈? ((딴 살림??))

조영석 2011-02-19 21:42:59
답글

걍 매트하나 샀을 뿐인데 을쉰이 너무 오바한 것 아닐까요?

안영훈 2011-02-19 21:46:34
답글

황토 이불에 허연 살비듬 눈처럼 날리겠네요,,,,,,,,,,,,,,,,,,,,,,,,,,,,,,,,,,,,,,,,,,,,,,,ㅠ

kdugi3@naver.com 2011-02-19 21:47:45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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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1-02-20 00:38:48
답글

드런 잉간들 가트니....ㅠ,.ㅠ^<br />
<br />
걍 이불 존거 사서 덮구 잔거라구 했구먼,.........<br />
<br />
((태국이나 댕겨 올까부다....ㅡ,.ㅜ^))

김주항 2011-02-20 01:12:20
답글

태국가도 3센티로는<br />
암것두 못 하심뉘돠....ㅡ.ㅡ!!

ktvisiter@paran.com 2011-02-20 12:55:33
답글

주항을쉰....ㅡ,.ㅜ^ 자꾸 내 신체 특정부위의 기럭지 갖구 들먹일껴?....<br />
<br />
태국가서 걍 늘쿼갖구 올까 생각중인데 무신 씨잘데읍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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