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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이 노무현 정권의 최대 실책중 하나
가난하지만 열정있는 서민들에겐 사시가 유일한 신분상승의 보루였는데
이것을 막아버리고 돈있는 사람들만 법조계에 일할수 있게 정책적으로
막아버렸으니 역설적으로 한나라당이 부자편이라고 사람들은 욕한다.
그 어떤 집권자도 기득권자를 위해 일할뿐 이거야말로 돈있는 사람을 위한 정책이지
선발과정도 애매모호해서 부패로 얼룩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엄청난 등록금 도데채 왜 이런 제도를 들여온지 전혀 이해가 안간다
사시가 무슨 문제가 있던 제도도 아니고 열정 가득한 서민들에겐 정말 유일한
신분상승 보루였는데
링크에 따르면 보온병으로 인기 있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아들은
시험없이 검사가 될 것이고 또한, 로스쿨내에서도 힘있는 사람들끼리
파워게임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