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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로직2는 없지만 그냥 음장으로 5.1로 뿌려주는 기능은 있습니다. 그런데 TV를 5.1로 보면 정신 사납던데요.^^..기능이나 음질에서 다른 제품에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지금은 거의 가격이 출시 당시의 1/2이나 1/3수준이니 꽤 괜찮은 선택일 꺼라 생각되네요.

그럼 이 리시버가 3802급인가요 아님 2802급인가요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메모 부탁드립니다.

음....어디랑 동급으로 볼지는 잘 모르겠는걸요..제가 사실 데논 제품은 써 보질 않아서..^^..제가 사용한 바로는 음악이든 영화든 어떤 쪽으로도 중간이상의 소리는 내어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가격에 비해 굉장히 좋은 리시버라고 생각합니다.

전 사실 꽤 좋은 리시버(마란츠 19EX, 야마하 3090, 온쿄 939, 켄우드 7775, 나카미치 10, 소니 333ES, 파이어니아 D10EX 등등) 위주로 사용을 했었는데..사실 위의 제품들 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좋은 점도 많은 제품입니다. 음장이 많지는 않아서 조작하는 맛은 좀<br />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랄까..^^...암튼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굉장히 싼 편이고요.

업글병을 자재하고 그냥 쓰고 있는데, 쓸수록 맘에듭니다. 상당히 사실적인 소리와 더불어 음상이 또렷하고 정위감이 훌륭합니다. 영화와 재즈까지 확인해 보았고 아직 클래식은 접근 못해봤네요.

사기로 결정 합니다.고견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