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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들으면 언제나 감동받습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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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2 09:3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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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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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들으면 언제나 감동받습니다..ㅜ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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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가입일자 : 2006-03-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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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샵을 지나갈때마다 발걸음을 꼭 멈추게 되는데요..
맑고 투명한 바이올린소리..
묵직하게 긁어 주는 첼로소리..
시스템도 그렇게 하이엔드는 아닌거 같은데...
(제가 본건 로텔 인티와 시디피)
소리는 죽여줍니다..
동사의 스피커로 들어도 샵과 집의 차이가 현저히 차이나더군요..
공간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으나..
샵의 공간도 그리 좋지는 않아 보이던데..
도데체 집에선 그소리가 안나는 이유가 뭘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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