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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중 에어컨 기사가 있는데... 그분이 에어컨 설치해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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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온도계로 냉풍나오는곳을 찍어서 온도를 보여주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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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야 소비자들이 설치 잘되었다고 생각한다고 ㅠ,.ㅠ

원리는 적외선을 측정한다고 하는 거 같구요(카더라통신이라 정확치 않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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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카 갖고놀때 엔진온도측정하기, 유리공장에서 용융유리온도측정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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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면에 활용도가 있으나.... 일반인이 가지고 유용하게 쓸일은 없습니다..ㅋㅋ

적외선 파장을 측정합니다. 조도계와 비슷(?)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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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적외선 온도계는 측정범위가 넓은 대신 오차도 상대적으로 큰 편이어서 <br />
0.1도 이상의 정밀도가 필요한 체온계 등으로 쓰기에는 부정확 합니다. <br />
귀속 체온계는 측정범위가 좁은 대신 정밀도가 높은 적외선 온도계의 한 종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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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물제를 가깝게 겨누면서 측정하지 않는다면 대략 실내온도가 측정됩니다.

흠,.. 결국 실내 온도도 측정 가능한거군요..ㅎㅎ <br />
오차가 큰 온도계라... ^^;; <br />
필요한 용도로는 안되겠네요.<br />
감사합니다~ ^^

어느 정도까지 정밀한 온도계를 찾으시는지요.<br />
큰 편이란게 보통 10만원 안쪽 제품들이 +/- 2도 정도 됩니다.<br />
사람 체온 재는데 1~2도 오차라면 엄청 크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사용했던 표현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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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관련된거라면 프로브(탐침막대) 달린 것도 많이 쓰이더라구요.<br />
가격에 비해서 정밀도가 훨씬 높은것 같습니다.

저도 탐침막대 달린 전자식과 작은 저울바늘같이 생긴 아날로그 스타일을 갖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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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요리좀 했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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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손으로 다 됩니다. 어 백오십도군. 어 너무 뜨겁다. 등등.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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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내릴 때 물온도 측정하기도 하고요, 커피 볶으면서 커피 온도 재기도 하고요,<br />
야구 동영상 보면서 그곳의 체온이 얼마나 오르는지 재어보는 것도 잼날 것 같고요...

음.. 각각의 약품을 희석해 놓은 각각의 비이커의 내용물(결국 약품 희석한 액체)의 온도 측정용으로 써도 될지가 궁금한것이였습니다. <br />
약품간에 화학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서 가능하면 한 한 비이커를 측정한 온도계를 다른비이커에 쓰지 않거나 잘 닦아서 써야 하는데, 그냥 온도계를 각자 낑궈넣는게 좋겠지만, 그것도 번거로워서요. <br />
마침 무선 온도계라는게 있기에 이거면 될랑가..싶어서리.. ^^;; <br />
오차는 가능

제 커피 사부님도 적외선 원격 온도계 구입해서 쓰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