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강남역 지하철 출구에서 스피커로 누구를 믿자고 떠드는 남녀 어르신 한쌍이 있었습니다...<br />
사람들 왕래도 많은 지역에서 무척 시끄럽더군요...<br />
바로 그때 경찰 두 분이서 제지를 했는데,<br />
오히려 경찰한테 큰소리 치더군요...<br />
너희들이 이러면 안된다고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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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길이라서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
공권력 앞에서도 그리 당당한 모습을
명동 입구~명동성당 중간쭘에 상주하는 그 예수이름 파는 패거리들도<br />
좀 처리 안되는지 모르겠어요...빨간 쪼끼 입고 큰 십자가 들고있는것들말이죠<br />
소리도 엄청 시끄럽고...사람도 많더군요 <br />
한줄로 길게 서서 길막고 한자리 차지하고 있죠...갈때마다 있더군요<br />
대체 예배와 나눔과 섬김의 삶은 언제 사는지? 허구헌날 쇼핑가 한가운데서 <br />
예수장사나 하구있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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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제가 예전에 사무실이 명동에 있었을 때 매일 마추쳤던 사람중의 한명이었겠죠? <br />
엘림선교회라는 조직에서 한다는군요. 한번도 얼굴을 제대로 봤던일이 없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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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경찰이 방해한다는데요. ㅠ.ㅠ; 본인은 여의도 순복음교회 다닌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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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가치도 없지만 링크 걸어 드립니다. <br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