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에 일어나서 출근을 하기때문에, 늘 아침은 굶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시간 쯤이면 배가 살짝 고파지기 시작합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인스턴트음식을 사먹는 성격이 아니라서
배가 고파도 그냥 꾸욱 참습니다....ㅜㅜ
원래는 월곶으로 가서 아,점을 먹는데, 오늘은 그냥 서울에서 먹으려고
전화를 한통 때렸습니다.
"아, 여보셔! 수영씨 오늘 점심이나 같이 합시더..."
그래서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종로로 갑니다.
조금있다가 지하철을 타러갑니다.
그나저나 오늘 뭘 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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