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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과 장례식...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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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09:4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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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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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과 장례식...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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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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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람이 일하는 분식 가게에 여중생 손님이 와서 하는
대화가 들리는데..
그 중 한 여학생이 "남친이 자기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고
오라고 해서 집에 갔는데,갸가 카세트를 틀어 주며 춤추고 놀아라해서
춤추고 놀았더니.걔 엄마가 졸라 야단치더라" 하더랍니다.
요즘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결과물의 한 단면을 보는 것같아 씁슬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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