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마친남 이란 말 이미 쓰여지고 있나요?
방금 무슨 생각하다 그냥 지어본 말인데.. 학교 다닐때야 엄친아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마친남이 사람을 괴롭히는 거 같네요. 왜 그리 마누라 친구의 남편들은 하나같이 잘나갈까요.
어느집은 별볼일없는 영업직이라도 실적이 너무좋아 연봉빵빵.
어느집은 중소기업 운영하는데 이 불경기에도 항상 잘 돌아가고..
원래부터 좋았던 집은 여전히 오히려 더더욱 잘나가고..
왜 항상 우리마누라의 남편은 제일 허접할까요 ㅋㅋㅋ
부록으로 딸친아 가 있습니다. 딸래미 친구들 아빠들도 대부분 잘나가더군요.
저만 그런 느낌 드는거 아니면 좋겟습니다. 위로 좀 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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