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질러야 된다는 명제에 입각하여 hd가 된다는 플젝을 질렀습니다.
어제밤에 마눌에게 슬쩍 떠봤는데 강하게 반대하던데 무시하고 질렀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플젝이 예전에 와싸다에서 판매했던 아남제품 플젝이라 너무 오래되었고 결정적으로 며칠전 앰프 팔러갔다가 그집에 설치된
소니 fhd 플젝의 1080p 화질에 뽐뿌를 받아서 그만 지르고 말았네요
그리고 다음주에 이사가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소니제품은 못지르고 fhd중 입문기라고 하는 삼성a600b로 질렀습니다.
이제 마눌의 잔소리를 막기위해 장터에 카메라 렌즈라도 내놓아야 할것 같습니다.
근데 플젝바꾸고 보니 hdmi케이블과 그동안 집이 좁아서 없앴던 리어스피커를 다시 들여야 할것 같아서 돈이 더들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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