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부터 나타난 증상 입니다.
처음엔 주머니에 있는 휴대폰때문에 착각한다고 생각했는데
휴대폰이 없어도, 잠을 잘때에도, 샤워를 할때에도 그 주변에서 떨림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요
네이버 찾아보니 피곤하거나 긴장이 심할 때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경련이 일어나는 것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이거 계속 신경쓰여 일을 못하겠습니다. ㅠ.ㅠ
실은 1월 24일 아버지께서 심장쪽 대동맥 긴급 수술 받으시어 28일 한국 들어가서 2월 13일, 돌아오기 전 까지 서울대 병원에서 계속 병간호를 했었거든요.
정말 피곤해서 그런걸까요?
와싸다 Dr.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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