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계약할때 아는사람 소개로 들어가다보니 넘 작게 불러서 주위에 같은일하는 사람들에 비해서 일당이 25%나 낮아서 불만이였는데 지난 목요일에 미친척하고 66% 인상 안시켜주면 회사 때려친다고 메일보냈더니 5일째 답이 없길래 협박도 안통하는가보다 이거 미친짓한건 아닌가하고 후회하면서 거의 포기하고 다른회사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늘 오후에 전화로 연락와서 33% 인상해 준다네요.
급여 적게 부르고 들어가면, 사람 낮게 보더군요, 급여 두배받는 사람과 같은 일을 했는데도<br />
나중에 듣는말이.. 저 사람 일안하고 놀았다더라, 등등... 일 잘한게 있으면.. 의외로 그 일은 잘했더라<br />
그러고 그냥 넘어가고..실제로 그런걸 겪어보니..웃기기도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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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순진하게 사회생활 몰랐다는 생각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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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직원을 그런식으로 대하는 회사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