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단강 건너간 MB^^

임기가 시작 되면서 중요한 선거가 없는 4년을 맞은 덕에 쥐바기는 더 망가졌다.^^

대권과 국회권력 지방 권력까지 통째로 쥔 4년 독재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걸 "일을 맘대로 할수 있다..." 좋아라 했겠지만 세상은 녹록치 않다.



잔머리가 특기인 쥐바기는 칠 만한 사기를 다 쳤을 뿐 문제를 하나도 해결하지 못했다.

그덕에 4년 독재권력의 마지막 해인 올해는 시작 부터 매우 좋지 않다.

세계 정세도 급변하고 있다.

수십년 친미 아랍권들이 무너졌다.

민중항쟁의 도화선이 된것이 역시 고물가다.



빵이 아니면 죽을 .....

근대 민주 주의를 연 프랑스 대혁명의 구호도 참 소박(?) 햇다.



남대문이 불타고

용산 주민들이 타죽고

전직 대통령이 자살하고

4대강을 파헤쳐서 환경이 파괴되고

천암함이 침몰하고

연평도가 포격당하고

구제역으로 수백만 마리의 가축이 생매장 사라지고 있지만........



성금도 내고 불행에 다같이 눈물 흘려줄 수는 있어도

솔직히 이런 건 모두 남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전세 대란과 물가 폭등은 내일 이다.

분노와 짜증으로 대가리에 김이 무럭 무럭 피어 오르고

복수의 일념으로 눈깔이 훼까닥 도는 건 원래 이렇게 나와 관련된 사소한것들이다.



무역 수지12개월 연속 흑자...ㅋ

단 한과목에서 A +++++ 받기위해 다른건 다 포기한 건 정치가 아니다.

차라리 골고루 60점만 받아서 과락을 면하는 것이 정치다.



쥐새끼들의 무지와 무능이 드디어 국민의 역린을 건드린 것이다.

잔재주 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구제불능 ......

어서 요단강 건너가 쥐떼들기리 만나는 것이 피차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