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우리 나라의 찜질방 문화에 열광한다고 하네요.
남녀가 같이 어우러 져 ,안에서 먹고 씻고 쉬고 잠자고 다 할수 있다는 점에
감탄한다고 합니다.
벌써 미국에 스파캐슬이라고 하나 진출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 찜질방에서 하룻밤 잔 기억이 납니다.
지방에 출장을 동료들과 갔는데,
아침에 깨어 보니 제 바로 코 앞에 모르는 여인이 마주 보고 누워자고
있던데,기분이 좀 묘하더군요.
아무리 찜질방이라지만,생판 남인데 마누라처럼 바로 같이 .....??
하여튼 우리나라 사람들은 세계에서 좀 알아주는 민족인것 같습니다.
모든 점에서 한류를 일으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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