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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나 카메라나 그기 그거 아닌가요? ㅎㅎ

취미는 돌고돌다가 여유가 생기면 다 하게 된다는거.....>.<

성격이 화끈하신가봅니다 저처럼 뜨뜻미지근 하게 하면 둘다하실수 있습니다

^^*

아 마지막 문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카메라시작하시면 캠핑카 하나 장만하셔요^^*

카메라도 만만치가 않을겁니다 오히려 오디오보다 더하면더했지...

카메라는 짱박기가 최고죠^^

씨익~

오디오 접고 카메라 펼치셨군요.

오디오하면서 카메라도 즐기고 낚시도 다니시면서, 자전거도 타시고 캠핑다니시면 됩니다.<br />
일단 불업습니다.^^* ㅠ.ㅠ

많은분들의 위로와 격려 감사합니다. 다 정리하고나면 십여년간의 오디오편력을 정리해볼까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어느 가난뱅이의 저주받은 귀... 이라고 제목을 지을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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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집에 와서 마눌님의 "여기" 한마디에 손가락이 부라져라 어깨를 주물러드렸더니 자판도 잘 못치겠 ㅠㅠ

나중에 카메라 정리하시고 자전거로 오세요. 여기도 신세계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디오는 귀가 중요하지만,<br />
카메라는 손가락이 중요하지요.<br />
너무 세게 안마는 하지 마세요..미운데...ㅜ.ㅠ

다행히 엄지와 검지에 구대일로 힘이 들어갔기땜에 괜찮을 것같습니다. 엄지로 척추 좌우 삼센치 안마를 특히 흡족해하십니다.

와이프분과 출사 자주 나가세요 ^^*<br />
그리고 오디오를 다시...;;;

자전거 역시 작년에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며 좋아라 탔었는데요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역시 마눌이 못타게 할까봐 아픈척 안했는데 겨울되고 안타면서 허리 통증이 없어졌어요. 마눌이저 허리 아픈걸 무척 싫어해요.

서로 상대방 집까지 안가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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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대충 거래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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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나면 그것도 귀찮아지지만요 ㅎ

궁극의 취미 스포츠키나 요트로 넘어가 보심이^^

마지막 글 읽고 나도 모르게 "헉ㅡㅡ;;" <br />
선전포고 되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됩니다.^^;;<br />

마지막의 반전이 충격적이군요!!!

오디오로 다시 온다에 한표...

유주얼 서스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