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치관의 문제인지... 워낙에 기독교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생기는 오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루살렘의 성전에서 장사치를 내ㅤㅉㅗㅈ으시던 어떤 분이 생각납니다.
얼마나 좋은 내용이 써 있길래... 특별한 소수만이 봐야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해석이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글자가 무지 커서 노친네들 보기 좋은 것인지. 그로 아니면 점자와 읽어주기 기능이 포함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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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한 것을 누구에게 드려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입니다. 모르죠. 독실한 쪽에서는 저러는 것인지도요...
인도의 시크교는 힌두교와 다르게 유일신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신이라는게.. "책"이더군요. 말씀을 기록한.. 성경과 같은 의미의....
시크교도의 사원에 들어가면.. 한가운데 화려하게 꾸며진 단 안에 금 빛 천으로 덮힌 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거기에 절을 하죠..
잘만 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계속 가다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