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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간택되셨네요... 저는 동네 슈퍼 주인 아주머니가 중매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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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슈퍼에 다니는 여자분과 그 어머니와 이야기를 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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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에게..선보자고 연락이 왔었다는 ㄷㄷㄷㄷ 그냥 처음에..부담없이 어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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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한 커피숍같은데서 만나서셔.. 가벼운 이야기나 좀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왠만해선 문자는 말리고 싶습니다.<br />
문자 싫어하는 여자분들 무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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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화하셔서 누구소개로 전화했다고 하시고 언제 만날지 약속 정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1. 잘 생기셨으면 아무 말도 안하셔도 됩니다. <br />
2. 후자라면 안정감, 유머는 기본으로 되셔야 합니다 <br />
3. 차가 필요하시면 전주에 모 회원님께 부탁해 보세요.ㅎ

만나기는 해야하는데 처음 어떻게 접근해야하는 지가 고민입니다.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첫 만남부터 맥주한잔하자고 하면 머리에 붓겠죠? ㅠㅠ

처음 연락은 무조건 전화입니다.문자는 좀 안면트고 하셔요~~

저는 아는 형한테 지하철에서 생판 모르는 여자 꼬시는 법을 배웠습니다.<br />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양준영님 가입하면 저 1기인거죠?

ㄴ예, 현장 실습도 병행하면 강의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제가 여자분께 전화 해드릴까요?

L ㅎㄷㄷ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ㅠ ㅠ

자연스럽게 자신을 나타내세요.<br />
결과에 연연하지 말고, 자연스럽게.<br />
성실하게, 진솔하게.

ㄴ사촌 형인데 동생이 동네 주민끼리 식사나 하자고 말씀드리고 혹시 아는 동생있냐고 말씀드릴게요.

철저하게 자신을 위장해 나타내세요. <br />
결과에 연연하고, 자연스럽게. <br />
목표를 정하고, 완벽한 계획적으로

양준영님 댓글 읽어보니 조금 무서워 집니다. ㅎㄷㄷ

용감한 사람이 미인을 얻습니다. 첫인상 좋으면 바로 대쉬!

항상 할말은 전화로^^

태연하게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br />
여자들은 남자가 중심을 잡고 있는 것에 본능적으로 끌립니다.<br />

구애하지 말고, 자신의 사랑을 선사하는 느낌으로 당당하게.

마음 속으로, 텔레마케팅 으로 뭘 판다고 생각하고 전화해 보세요.......훨씬 자연스러워 집니다....맘속으로 승부를 하셔도 좋구요....이 여자분 한테 좋은 인상으로 만날 약속 잡는거에 승부닷.....하구....

첫만남에 어색하게 맥주는 그렇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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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면 어색함이 사라지는 쐬주로 하시는게~ =3=3=3

솔직한게 좋습니다. 더하지도 덜지도 마시구요. 전화하셔서 장소와 시간을 정하세요. 여자분에게 익숙한 장보다는 본인에게 익숙한 장소를 고르세요. 낮선곳에 갔을때 여자는 의지하려 한답니다. 데이트 코스는 주위에 요즘 데이트하는 여자분 아시는분 있으시면 정보를 구해서 코스를 미리 정하고 리드하시기 바랍니다 ^^

작년 저도 그런 만남으로 결혼한 새신랑입니다~^^ <br />
일단 전화를 걸기 전에.. 이쁠거라는 기대를 "완전히" 버리시구요==3=3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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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훌쩍 넘어 전화하려니 머슥하지만, 그냥 협력업체에 연락하는 기분으로 전화해 보시구요.. <br />
물 흐르듯 여선수 좋은 시간을 물어 날을 잡으시구요.. 그렇게 해서 날이 잡히면, 간간히 문자를 쏴주세요.. <br />
얼마안남았네요!즐겁게봅시다!화이팅!? 정도..ㅋ

집으로 찾아가세요~ 찾아가는 서어비스~

담주 수요일날 만나기로 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어떻게 기다려야 하나요?

ㄴ축하드립니다. 후기 기둘리고 있겠습니다.ㅎ

박도선님 말씀에 올인합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퇴짜 맞는 원인 중 가장 높은 퍼센테이지를 차지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br />
상대가 여자라는 것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한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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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더듬거리거나 빙빙 돌리지 말고 직격탄을 날리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br />
다른 일에서도 대체로 그렇겠지만 여자와 만날 때에도 최선의 정책은 솔직함입니다. <br />
더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