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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려고 작정하셨으면 제일 빠른게 집으로 찾아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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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태도로 보아서 보통은 넘는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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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특별히 문제될만한 내용이 없다면, 내용증명 보내시고, 입금증을 가지고 소액재판 거셔도 될 것 같은데요.

무섭네요.. 법쪽으로 가게 되면 갑자기 없던 이야기 꺼내면서 모종의 관계에 대한 댓가였다라고 우겨서 가정의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으면 가만있어라 라는 협박도 하겠어요..

그동안 몇번 만나고 놀아준 값이라고 생각하네요.....잘하면 꽃뱀으로 성공하겠네.

집을 아시면 집으로 가시는게....<br />
시영님 집에서 문제될게 없다면 좀 괴롭혀주세요.괴씸하네요

어떤 잉간이 아는 여자에게 돈을 빌려 줬습니다.<br />
얼마후 약속한 날이 되었으니 돈을 돌려 달라고 했으나 그 여자는 계속 피해 다녔습니다.<br />
그 잉간이 도망 다니는 여자를 겨우 잡았으나 여자는 옷을 벗고 난리를 피웠습니다.<br />
그래서 경찰서에 가게 되었고 그 여자의 진술(강제추행 등) 덕분에<br />
원금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합의금까지 줘야했습니다.<br />
게다가 짧은 기간이었지만 좀 쉬고(?) 나왔

저는 글의 내용에서 제가 쫌스러운건지 이해가 안가는 내용이 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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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 내용이라 진실이 무엇인지는 쌍방간의 내용을 들어봐야 될듯 하나,<br />
일단 돈을 꿔준 입금전표가 있으면, 이걸 가지고 소액재판이라도 걸면 되나, 문제는 <br />
봉근님의 댓글처럼과 같은 적반하장격 일이 벌어질까 염려 됩니다.

'그냥 준돈 아니냐며 막 욕을 하며 못갚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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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나는 여직원이라면,,,,<br />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 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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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경찰서에서 만나기 싫었는데, 회사 상사여서 억지로 만났다고 성희롱으로 고발하면<br />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실수도 있을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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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지만 그냥... 잊으시는것이 어떤면에서 좋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상황에 대한 서로 간에 인식의 격차였던 모양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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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글쓰신 분은 그냥 술친구로 생각하였지만 (술친구지만 돈은 값아라) 상대방은 어찌보면 그 4백만원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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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유?한 시간에 대한 대가로 생각하였던 모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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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린 돈 셈치는 것이 크게 봐서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이거참...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금전거래는 안하는게 좋은데.<br />
이정도에서 그친 것도 다행이라 여기면 위안이 될런지요<br />

경우가 좀 다르기는 하겠지만...<br />
제 경우는 돈 꿔줄 때 받을 생각 하지 않습니다.<br />
나중에 돌려주면 받는 것이고, 돌려줄 형편이 못 되어 안 돌려주어도 그만입니다.<br />
돈 잃고 친구까지 잃는다면 그건 더 큰 손해니까요.

인생공부한셈 치면 되겠습니다....<br />
몇백이 작은돈은 아니지만.. 그거 받자고 신경쓰는것도 사람 할짓 못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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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디든 돈빌려다라고 해서 빌려줄꺼면 못받을 돈이려니.. 하고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저도 한번 당하고.. 다시는 돈거래 안합니다...<br />

저희는 보증 서지 말라 ~~!! 가 가훈 입니다..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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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사이를 유지하려면 금전거래를 아예 하지 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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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으면 잊어버려라..고 하더군요..ㅠㅠ

용돈 달라고 해서 주셨으면.. 빌려주신게 아니죠.. 그걸 어떻게 받습니까.. ㅠㅠ

지인분중에 회사 젊은 여직원들과 자주 어울리는 지인이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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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나이는 40대이고.... 여직원 나이는 이제 고등학교 졸업해서 온 20살 20대 초반친구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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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엄청사주고 회사 사람들끼리도 먹지만 둘만 따로만나 먹기도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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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저도 많이 끼긴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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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술을 사길래 물어봤습니다.... 왜그러느냐고.

전 제가 알고지내는 사람들과는 돈거래 자체를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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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 주지도, 빌리지도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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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은행가면 많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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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주는거는 받을생각 없이 그냥 주는거고, 빌려주는 건 안합니다. 심지어는 형제들한테도 그런거 안합니다.

만나서 해결하는것보다는 법으로 해결하는게 훨씬 압박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br />
내용증명부터 보내세요...

댓글을 종합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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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내용증명을 보내 법적으로 해결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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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골치아픈 일에 휘말릴수 있으니 그냥 잊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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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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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선택하시는 것이 옳을듯 합니다.

우선은 왜 갑작스레 만나지 말자는 말을 꺼내게 되었는가가 궁금하내요.<br />
제가 보기엔<br />
1.그냥 이용가치가 없어져서<br />
2.개인적으로 직장도 못잡고 돈은 못값을 거 같고 해서 생떼쓰는 것<br />
후배분과의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순수하게 좋은 감정으로 만나셨다면 상처가 크시겠내요.<br />
믿고 금전적으로 도움까지 줬건만 결과적으로 그런소리까지 듣게 되셨으니까요.<br />
돈이란게 정말 주고 싶은 마음이 있

이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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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고민해 보실 문제로 보입니다.. 쩝~

용돈 달라고 줬다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용돈 주셨다면 400만원도 조금 큰 용돈이라고 생각하겠지요..<br />
암튼 돈 빌리거나 빌려달라거나 하는 인간관계는 저도 없습니다.

몇십만원씩 용돈을 쥐어주는 관계를 과연 그 여자분도 순수하게 생각했을지가 의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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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이전의 400 만원도 용돈으로 생각했을겁니다.

돈 받으시려다가 더 험한 일 당하실것 같습니다.<br />
돈 빌려준거랑 용돈 준거 사모님도 모르실거잖아요..? 아시면 사모님도 이해해주실가요..?<br />
저렇게 나온다면 포기하시고 잊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꽃뱀한테.. 물리신...

아무리 친하다고 몇십만원씩이나 용돈주는 관계가 ....저는 좀 이해가 안됩니다.

현재 상황을..마눌님에게 떳떳하게 얘기 하실수 있으시면...당연 받아야죠...먼저...처자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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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이름으로..내용증명을 보낸다고...문자 한번 넣어보세요..어떻게 반응나오는지...<br />

저도 이글을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바로 상훈님과 같은 부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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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여직원에게 그것도 한번도, 1~2만원도 아니고 또 여러번 몇십만원씩 용돈을 줬다는게 이상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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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싶만원씩 용돈준내용과 400만원 붙힌 내용을 와이프에게도 떳떳할 내용이라면,<br />
가만히 있으시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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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통화녹음 같은거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적극 대처하셔서 반드시

몇싶만원씩 용돈준내용과 400만원 붙힌 내용을 와이프에게도 떳떳할 내용이라면, <br />
가만히 있으시면 안됩니다. 2.0

회사 그만둘때 그 여직원의 어머니와 차한잔 한적 있는데 회사 그만두더라도 가끔 연락하며 지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그동안 관심가져주고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그래서 제 생각엔 갈등중이지만 법적으로 조치에 착수하기전에 그어머니부터 일단 만나보려구요. 그래서 그동안 상황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일단 오해를 하지않도록 이해를 시킨후 얼마있다가 내용증명부터 보내고 법적 절차에 착수하려고합니다.<br />
답글 주신분들 감사드리고요. 동정심에

1. 내용증명보내시고 소액청구재판 하시면 됩니다. (모친과 여직원 둘다 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돈 받은 사람도 중요합니다.)<br />
2.뒷일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직접적인 육체관계가 아닌 다음에야 성추행등으로 물고 늘어지더라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됩니다.

아무리 순수한 의도라도 자기딸이 퇴직하는 마당에 유부남과 가끔 연락하고 지내라고 하다니...그 엄마라는 사람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엄마를 만나봐야 말이 안통할 듯.

잊으십시요. 더러운 년이군요.

그 여자와 아무 관계가 아니라면 혹시 성추행 범으로 몰릴까 걱정할 필요도 없지 않나요?<br />
님이 실제로 유체적 관계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왜 걱정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용 증명 보내시고 법적으로 강하게 밀어 부치세요.

돈 빌려주신건 이해가 가는데 용돈으로 몇십만원 주신건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