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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br /> 참 절묘하게 제 글의 다음 글로 <br /> 이 사건이 자꾸 올라 오네요. ㅜㅜ<br /> <br /> 진짜 이 사건의 주인공인 분... 참 안타깝습니다.
헉....김명철님 ...정말 이네요....놀랍습니다...제 이름이면 기분이 어떠했을까 생각하니...<br /> <br /> 좀 서늘합니다....<br /> <br /> 사건의 내용도 서늘한데...^^
세상에... 무섭네요..<br /> <br /> 계획이 치밀한 것으로 보아 사채업자라는 친구는 평소에도 저런 짓 몇번 했을 것 같군요.. <br /> <br /> 그런데,, 시신이 발견되지 않으면 살인죄가 성립하지 않는 건가요?<br /> <br /> <br />
시신은 분쇄기로 갈아서 하수도로 버려 진거 아닌가요?<br /> <br /> 물사용이 40톤 더쓴거보니깐 -_-;;
ㄴ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흐미.. ㄷㄷㄷㄷㄷ
치밀하다면 40톤이나 쓸 필요가 있었을까요 암튼 무서븐 세상이네요
덱스터가 필요하군요.
그 용의자의 변호사는 좋아라하겠군요...<br /> 증거불충분에도 과도한 형량.....<br /> 몇년뒤 출소할듯.
시신은 분쇄기로 갈았다기 보다는... 말하기 참 그렇기는 한데요..<br /> 시신을 토막 한 뒤, 한강이나 쓰레기 처리장이나 여러곳을 돌면서 유기한 것으로 보이구요... <br /> 그 많은 물을 쓴 이유는.. 시신에서 뽑아낸 피를 희석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br /> 신체 무게의 상당 부분은 혈역이나 체내 수분 때문이죠.. 키가 180이나 되는 건장한 청년의 시신을 처리하기<br /> 위해서는 가볍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 겁
일단 도망가지 못하게 잡아 놓고서 족쳐야 할 듯....
둘중하나네요 검찰이 ㅂㅅ이던가 저넘이 천재던가
증거없이 기소하고 판결하는건 우리나라 검사, 판사들의 특기 아닌가요? ㅡ..-^
읽어보니 세상 참 무섭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쩝~
무슨 영화 같군요..정말 무섭습니다.
괜히 이런 말씀 드리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저는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정황으로 보아 연적에 대한 복수로 보입니다.
아니 무슨 의자가 돈을 받았다고 기소하는 놈들이 저런거 하나 해결 못하고 지X들이야..
부동산업자에게 목재보관창고라고 말한 부분이 있는데 불법장기들을 목재라고 부른다고 누가 그러더군요.<br /> 중국에서 일어났던 일처럼 다 꺼내고 피부만 남은 상태라면 시신 찾기는 불가능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