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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선 두가닥이 달리는 것이 굵은 선 2가닥 2줄이 달리는 것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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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선 대략 1옴 / 파워앰프입력임피던스 대략 100k옴 = 십만분의 일<br />
스피커선 대략 50m옴 / 스피커 대략 5옴 = 백분의 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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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으로도 인터선 쪽이 유리하군요.

제가 알기로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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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신호를 멀리 보낼때 잃는 것 보다 약한 신호를 멀리보낼때 잃는 것이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그래서 대충 인터케이블은 1미터 내외가 일반적이고 스피커케이블은 3미터내외가 일반적인것으로 <br />
나타납니다. 그래서 인터케이블을 짧게 하시고 스피커케이블을 길게 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2번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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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 10M정도라면 스피커선으로 12AWG정도나 그 이상 굵기의 순동선이면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닙니다.

제가 아는것 하고는 틀리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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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피커선을 짧게 하는것이 더 음질적으로 유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제가 예전에 분명히 읽었었는데(1개도 아니고 여러개), 지금 찾아보려고 하니까 잘 안 찾아지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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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TC의 액티브 스피커 관련한 리뷰에서도 이와 비슷한 얘기를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제작사 주장도 비슷했던 것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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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노블럭

제 글이 원래 이상욱님 위에 있었는데, 수정하다 밑으로 내려가니까 문맥이 이상해져 버렸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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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선은 저도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AudioQuest의 엔트리레벨 인터커넥터인 Jaguar가 긴 거리에 좋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br />
배터리를 이용하는 DBS기술이라는데...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엔트리레벨급인데도 불구하고 소리가 좋다는데는 사용자들도 많이들 동의하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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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민수님// <br />
저도 궁금하네요.. 그냥 저의 짧은 상식으로 생각하면, 신호전달상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게 케이블의<br />
가장 기본 목표라면 약한 신호는 그만큼 간섭을 받기 쉽고, 강한신호는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br />
인터가 더 짧아야 할것 같은데요.. 예로 포노케이블의 경우에는 1.5미터를 절대 넘지 말라는 권장사항도<br />
있구요.<br />
변민수님께서 보신글을 좀 찾아서 알려주시면 좀

저는 이상욱님이나 석경욱님처럼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지식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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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제가 위에 예를 들어놨듯이 예전에 저런 글들을 몇개 읽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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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그렇게 음질적으로 차이가 나지는 않을 겁니다.<br />
다 심적인 안정이겠지요.<br />
밸런스인터와 언밸런스인터도 10m이내에서는 사람의 귀로 느낄수 있는 차이가 이론적으로도 없다는 글도 본 기억이 있네요.

실용하시는 분들은 인터선 1m를 쓰건 10m를 쓰건 장담컨대 절대 구분 못합니다. 스피커선도 당근 구분 못하시고요. 앰프를 구분 못하는 데 인터나 스피커선의 길이에 따른 차이를 구분한다면 개콘이죠. 그러니 그것에 관한 조언을 하는 것 자체가 짬짜한 소리죠.<br />
그정도 거리라면 XLR 접속이거나 스피커선이 길어지는 게 당연합니다. 긴 선의 경우 스피커선의 선택폭(비용대비)이 훨씬 더 큰 것도 무시할 수 없죠. 예산이 20이라면 더 말할

변민수님//<br />
전 솔직히 물리학과 출신이지만, 수치적인 설명은 별루 관심이 없어서요.. <br />
역학-전자기학-열-현대로 넘어가면서 결국은 철학으로 .. 쩝.. 현대물리를 참 좋아했었는데 ..<br />
수치적인 이론해석보다는 개념적인 쉬운 설명이 좀더 와닿더군요..<br />
혹시 전에 보신글을 찾게 되시면 메모부탁드립니다.^^ 괜히 부담드린것 같아 죄송하네요..

별 생각없이 답을 달았는데, 노이즈가 기어들어오는 문제를 생각하지 않았었네요.<br />
노이즈는 스피커선 보다는 인터선 쪽에 영향을 더 줄 것입니다.<br />
쉴딩이 잘되어있는 인터선이더라도 프리와 파워간의 그라운드 전위간 노이즈가 심한 경우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br />
하지만, 전동기, 용접기 등을 사용하는 공장이 아니고, 10 미터 이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시더라도 별 문제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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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전압 전달 손실만 놓고 계산해 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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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케이블은 미터당 1옴의 저항을 갖고, <br />
스피커 케이블은 미터당 0.1옴의 저항을 갖는다고 가정 했을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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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케이블은 목표점(메인앰프) 임피던스가 20k옴, 스피커는 8옴으로 놓으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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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케이블 모두 100m의 길이일 경우 <br />
케이블 입력측에 충분히 낮은 임피던스를 갖는 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