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른들께 물어 보니 그냥 알아듣지도 못할 정도의 작은 소리로 중얼거리면 된다고 하더라구요....이 말이 와 닿는것이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너무 또박또박 말을 해도 좀 그렇다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인 경험) 그저 말없이 손잡아 주시고 위로의 눈빛이면 족할 듯 합니다
일주일 전에 쓴 글인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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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94298&page=0&view=n&qtype=user_name&qtext=%B0%ED%BC%BA%B1%D4&part=board
제 실수담입니다...<br />
상주하고 절하고 나서...<br />
뭐라고 해야되는데.. 갑자기.. '상심'이라는 말이 생각이 안나서...<br />
멀뚱멀뚱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br />
절하기 전에 말을 준비해야지 실수안합니다...<br />
그짧은 순간이 왜 그리 길게 느껴졌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