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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삽질 현장에서 매일같이 20000 명의 노임과
8000 대의 장비 사용료가 증발하고 있다는군요.
노임의 69%, 장비 사용료의 58%가 허위 기재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증발한 돈만도 2조원에 이르고...
그게 원청 건설사가 허위 기재로 챙긴 돈이라고 하는데
만일 그 돈 원청사가 독식했다면 뒷탈 났어도 단단히 낫겠지요?
어디로 흘러들었을지는 안 봐도 비디오겠고...
빼먹은 게 어디 노임과 장비 사용료 뿐이겠습니까?
자재비에서도 틀림없이 빼먹었다는 건 불문가지지요.
국민들 고혈 짜낸 돈 가지고 저네들끼리 갉아먹는
이 쥐새끼 같은 종자들, 공공연히 도둑질 하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두 눈 번히 뜨고 도둑질 당하면서도
권력 없고 빽 없으니 찍소리 않고 참아야만 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