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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으로 마음이 바다와 같이 넓은 사람입니돠.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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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10: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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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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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으로 마음이 바다와 같이 넓은 사람입니돠. ㅜ,.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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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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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매전 물건을 사려고 가게에 들가따 나오니...
엄청 고급차가(그랜져XG) 나발차 똥꼬를 옆구리로 마구 들이밀고 있더군여...
더욱 가관인것은 우지직 거리는데도...
이 잉간이 사이드미러로 계속 보면서 자해(?)를 하더군여....
결국 그차 뒷문짝은 판금이 불가능할 정도로 움푹 쪼그라 들었고....
나발차야 원래 썩음털털의 표상이라 테러 당하나 마나....걍....
이 잉간 어찌어찌 차를 앞으로 빼더니.....
한 2분에서 3분간 차에서 안내리고, 백미러로 주위를 살피는 겁니다.
어찌하나 두고볼량으로 얼렁 차량 번호를 나발의 두뇌에 입력 시키고
계속 지켜 보니...
움찔하며 조금씩 차를 앞으로 두세번 빼더니....
꽁지가 빠져라 하고 도망쳐 버리더군여......
이걸 뺑소니로 신고해서 버르장 머릴 고쳐줘?말어?
잠깐 고민하다 걍 냅두기로 했심돠.
나발의 차는 보험처리해봤자....
막꺌리값이나 던져주고 폐차 할라까 봐서.....
'요새는 경운기 몰고 댕길라치믄 많이 춥거등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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