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을 제 곁에 머물렀던 스피커를 오늘 처분하려다가.. 잠시 참았습니다.
더 없이 만족스럽고 부족함 없던 놈인데 . . .
항상 같은 표정으로 제 옆에서 웃어주는데도 . . .
왜 일까요? 전 어떤 표정이 궁금한 걸까요? 어떤 표정을 봐야 만족하고 멈출 수 있을까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다른 표정이 궁금해서 . . .
나만의 섹시한 새로운 새 색시를 볼 것 같은 기대와 호기심에 ~
후회하고 속상하고 많은 손해를 볼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잘 참았네요.. 여러분도 저 같은 고민과 후회를 하시죠 ? ^^;;;
언제 떠날지몰라 동영상 2가지 남깁니다.
현재 식구들은요 ~
앰프 : 이모티바 TA-100(프로) / A-300(파워)
소스 : 아남 ACD 클래식3
스피커 : Alr JorDan Entry m - Callas tuning
선은 모두 막선입니다. ^^
1번곡은 Winter Play의 5번 트랙 On Sunday ~
동영상 링크 ~
2번곡은 ... Take Five
동영상 링크 ~
녹음기는 제 핸드폰입니다. (겔럭시 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