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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자는 말이 없거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15 00:45:59
추천수 0
조회수   1,089

제목

떠난 자는 말이 없거늘....

글쓴이

강태형 [가입일자 : ]
내용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탕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먼저 떠난 이를 떠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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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es09@gmail.com 2011-02-15 01:06:25
답글

기분 나쁘기는요.. ^ , ^..<br />
잘은 모르지만 [[숫타니파타]] 라는 불교관련(아마도 불경이겠죠?) 경전에 나오는 말이랍니다.....

yans@naver.com 2011-02-15 01:25:43
답글

낮은 곳에서 몸을 낮추고 나를 기울이니...<br />
사람은 보&#51103; 것 없는 걸어 다니는 고기에 불과하다.

신필기 2011-02-15 07:47:59
답글

왠일로 다들 철학적으로 되어가는건지 갑자기 낫설어집니다요~ ㅋㅋㅋ<br />
<br />
평소처럼 하세용~~~~<br />
<br />
<br />
<br />

nuni1004@hanmail.net 2011-02-15 08:08:52
답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br />
<br />
여기에서 "처럼" 이라는 단어가 중요합니다. 무소의 뿔은 1개밖에 없으니 그것을 홀로있는 것으로<br />
보아 하는 말이고...무소의 군집생활과 저 말의 의미는 상관이 없습니다.

luces09@gmail.com 2011-02-15 11:37:14
답글

그냥 베끼기인데요 뭘..... <br />
그래도 맘에 드는 말이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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