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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하나 빌려 드려요?<br />
아니면 저처럼 그냥 깡으로 버티시던지.........<br />

ㅋㅋㅋㅋㅋㅋ<br />
헤드폰 존걸로 하나 장만 하셔요.<br />
아쉬운대로 야밤엔 건물의 평화를 위해 헤드폰이 답이더군요.<br />
빵빵한 방음,차음되는 전용 룸이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ㅜㅜ

헤드폰이나 이어폰은 장기간 음악듣기가 어렵더군요. <br />
<br />
스피커를 양쪽 귀에 바짝대고 듣는 수 밖에....

연습하면.... 하루에 10시간 정도까지는 가능합니다..<br />
그냥 귓구녕에 거는 이어폰이..... 가장 편합니다.. 툭하면 빠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러다가 마나님께서 호출하는 소리 못들으면 죽음인뎁쇼??<br />
호출 후 1초내로 반응없으면 ㅎ ㄷ ㄷ ㄷ ㄷ ㄷ <br />
걍 살고 싶어요...ㅠㅠ

이왕 한 번 사는 것... 못듣고 대답 바로 안해서 옆구리 몇 번 맞다보면.... 단련됩니다...<br />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직 돈을 벌어다주어야 하기 때문에 죽을만큼 패기는 해도...<br />
죽도록 패지는 안는다는 점입니다...<br />
그러니 죽을 걱정 마시기를.. <br />
하지만 ㅤㅉㅗㅈ아오는 이웃은 어떤 상태인지 알수 없습니다. 시쓰러운 것 조용히 못시킨다고 마눌님ㅇ게 얻어 맞고 오는 상태라면....... 결

ㄴ 위로가 위로가 아닌겨~

그니까 괜찮다니까요....((맞아봐서 안다고 할 수도 없고.... 그냥 안다고 할 수도 없고.. 이거 참 곤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