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지차 알아보러 갔다가 몇가지 차량을 시승해보았습니다.
캐딜락 CTS, 알페온, BMW 528을 시승해 보았네요
캐딜락 CTS
외관은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입니다. 남자들은 좋아하지만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디자인이더군요. 실내가 좀 좁은편입니다.
소나타보다 좁구요. 뒷자석 머리가 닿는군요;
그래도..실내감성품질은 뛰어나더군요..시트도좋구요..
차가 딱딱한 편인데 아주 잘나갑니다. 후륜이구요
나름 괜찮은 인상을주었습니다.
알페온 3.0
실외는 개인적으로 HG나 제네시스보다 머찐듯합니다 에쿠스보다 길다고합니다..
실내는 무지 넓네요...CTS몰다와서 그런지 운동장처럼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실내가 조용합니다...실내디자인은 좀 조잡하네요
시동을 킨건지 헤깔릴정도..경복아파트주변을 돌았는데...
차는 잘나가는데..차셋팅이 험하게 몰면 안되는 셋팅입니다.
재밌게 타기보다 편하게 타는 차량이네요..
BMW 528(신형)
외형 최곱니다..실내는 할말을 잃게 만들정도로 감성품질도 좋고 11인치
화면이 넓고 좋네요...그전모델 528도 몰아밨지만..실내는 훨씬 좋아진듯하네요
승차감도 하체가 튼실하게 좋구요 그전모델모다 서스는 부드러워진듯...
CTS나 알페온보다 가격차가 많이 나지만 그값을 하는듯 합니다..
딜러가 아는사람이라 구입리스트에있기보다 시승하러 간거라...
결론은 528 타보니 다른차는 눈에 안들어오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