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사업보다 우선이 건강입니다.<br />
여우구슬이 달리는 진주초라는 풀이 있습니다<br />
경동시장엘 가시거나 요즘엔 인터넷 주문도 가능합니다<br />
길가에 흔하게 나는 풀이지만 간기능개선엔 주당들도 인정하는 풀이니 한번 알아보세요

간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제일 나쁜 행동이 처방없이 민간 요법으로 처치하는것입니다.<br />
번거롭더라도 꼭 병원에 가셔서 간기능검사 하시구요. (아무 내과에서도 피 검사로 간단합니다.)<br />
의사의 처방 받아서 치료 하시도록 권고 드립니다.<br />
아산병원에 간기능 이상으로 입원한 환자의 30% 정도는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br />
쓰러진 환자들로 알고 있습니다.<br />
쉬운 길 돌아가지 마시고 꼭 병원가셔서 간기능

저도 증상이 비슷하여 요즘 차두리가 나오는 "우루*"를 사볼까 하는데,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간기능(a,b,c형 간염포함)검사 해보셨나요?<br />
아직 안하셨다면 섣부르게 민간요법에 의존하지 마세요.<br />
간이 약해 제 기능을 못한다면 무엇을 드셔도 간에 부담이 됩니다.

우루사도 처방전있어야 살수 있는 100mg짜리 알약을 드셔야 합니다.<br />
두리군 광고하는거는 걍 플라시보효과 정도 밖에는....

간염으로 앓고있는 환자들의 처방에도 우루사는 들어갑니다.<br />
단 치료약이 아니라 영양제로 들어가구요.<br />
약국서 파는 우루사보다는 고단위 약제로 알고 있습니다.<br />
굳이 약을 드시려면 우루사를 드시는게 낫겠지요.<br />
그 다음 처방은 푹 쉬는것 입니다.<br />
절대로 음주는 금지 이구요.<br />
현제 상태로 간 기능이 떨어졌다면 일주일에 소주 몇잔만 마셔도 굉장히 피곤하고 회복이 더딜겁니다.<br /

몇 년 된 경험담입니다.<br />
헛개나무(꼭 열매가 아니라도 됨)를 손가락 굵기정도로 잘개 잘라서<br />
2-3개 넣고 3-4L 물 다려서 보리차처럼 음용하면 효험이 있었습니다.<br />
마트 비닐봉지 한 가득이면 2-3달 정도 먹는것 같습니다.<br />
<br />
그 후로 여명이나 쿠퍼스 등 TV에서 헛개나무 효과가 기사/광고하기 시작하더군요.<br />
<br />
비용은 열매에 비해서 나무는 얼마 안합니다.<br

윤영호님처럼 헛개나무를 보리차처럼 먹고 있습니다. <br />
<br />
부작용이 있습니다. 술이 안취합니다. 술값이 더 듭니다. 결국 몸은 더 망가지는 거 같습니다. -_-;;<br />
<br />
결론.. 병원가서 검사받고 치료하는게 낫습니다. ^^;

1. 병원에 가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진단을 받아보세요. 이런저런 자각증상만 가지고 간이 문제인지 아님 다른 이상이 있는지 알 수 있으신가요? <br />
<br />
2. 그것도 하기 싫다면 그냥 쉬세요. 그나마 이 방법이 젤 낫습니다.<br />
<br />
3.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게 이것저것 좋다는 거 먹는 겁니다.

간기능이 워낙 복잡해서 <br />
이에 맞는 약이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br />
<br />
다만 양방에서 포기한 진행된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를<br />
한방에서 치료하고 때로는 완치시키는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

어휴...괜히 주변분들 얘기 솔깃하지마시고 음주횟수자체를 줄이시고<br />
무엇보다 병원에 가셔서 검사받으세요.<br />
제일 간에 안좋은게 간에 좋다는것 이것저것 마구 집어넣고서는<br />
음주는 계속 하는것이라더군요. 간이 못버틴다네요. 후배인 의사왈...<br />
<br />
그리고 한방이 무슨 도깨비방망이도 아니고 현석님의견은 조금..???<br />
<br />
<br />
<br />
<br />

제가 간수치가 매년 좋지않게 나와서..물론 술도 좋아하구요 ^^; 살도 좀 쪘습니다 ㅜ.ㅜ <br />
게다가 지방 출장 두달 다녀오니 폐인생활에 없던 중성지방 까지 생겼더랬습니다. <br />
건강진단 문진 의사가 종합병원 간 전문의 소개해줘서 몇 번 진료받앗는데요... <br />
약이라고 주는게 우루사하고 무슨 담도계열 소화제라는데요...살빼라는 소리만 하고 <br />
약국에 갔더니 소화가 안돼서 왔냐고 하더군요 ㅡ.ㅡ <br /

회사 검진 후 간 수치가 상당히 높데 나와, 헛개나무가 좋다는 말에 쿠퍼스(헛개나무 프로젝트) 3개월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음주 후 효과 확실히 있습니다. 평소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음주 후 다음 날 힘든것이 거의 없습니다. 엊그제 밀크시슬이 더 좋다는 말에 GNC 밀크시슬 주문해서 배송대기중 입니다. 헛개나무 끊고 밀크시슬 복용 후 비교해서 헛개나무나 밀크시슬 중 하나 선택하려 합니다.

헛개나무 끊고 밀크시슬 6개월 복용했었던 경험을 첨언합니다.<br />
헛개나무는 알콜성 간기능 개선에 좀 더 효과가 있었던 것 같고,<br />
밀크시슬은 일반적 간기능(손상) 개선에 좀 더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헛개나무 저두 추천합니다....<br />
<br />
간이 파업을 한 이상 달래는 길은 휴식뿐입니다...<br />
<br />
다이어트는 결과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무리하면 역시 간에 부담되니..<br />
<br />
응급조치는 쉬면서 헛개나무열매 물을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br />
<br />
그 어떤 약도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은 답없습니다 그냥 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br />
<br />
술을 줄이던지 영양섭취 충분히 하구 휴식을 자주 취하던지..

공진단도 좋지안나요?<br />

제가 내과가서 우루사 좀 처방해달라고 해서 대용량 우루사를 먹었는데 별 효과를 못봤습니다.<br />
<br />
우루사를 먹을 때 그 왜, 캅셀에서 느껴지는 달달한 맛도 없고요 <br />
<br />
이번에 아이 반 친구 엄마=약사분이 리버골드라고 엉컹퀴 추출물로 반든 리버골드라는 걸 추천해주셔서<br />
<br />
먹는데 간에 좋다고 합니다만<br />
<br />
간은 잘 모르겠고 발*력은 불끈불끈해서 집사람이 귀찮아합

미국 Nature's Way 사의 시슬린 추천 합니다 밀크 시슬입니다

토끼간이 영험하다는 옛이야기가~

간은 무조건 쉬어줘야 합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이 약간 위험성을 내포한 것 같아 다시 써 봅니다. <br />
용갑님 말씀도 있고 해서... ^^;<br />
<br />
간손상이 매우 진행 된 상태에서는 <br />
한의학적으로 인삼이든 홍삼이든 <br />
함부로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br />
<br />
어떤 성분을 복용하면 간의 어떤 쪽으로는 좋게 작용할 수 있지만 <br />
다른 쪽으로는 해롭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br />

허광님!~~<br />
걱정이 많이 되시지요?<br />
절대로 민간 요법이나 약물을 의사 처방없이 드시면 안됩니다.<br />
특히나 간은 소중하게 다뤄야 할 인체의 중요한 장기 중의 하나입니다.<br />
증상이 나타나면 그 때는 이미 때를 놓쳤다고 합니다.<br />
저도 간에 이상이 있어서 절제 수술을 받은지 6년이 되어갑니다.<br />
병원에서 처방된 약 이외에는 절대로 감기약 한 알도 임의대로 먹질 않습니다.<br />

우루사 100mg 정 일반의약품입니다..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바뀐지 제법 오래되었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200mg부터 전문의약품입니다..<br />
단, 취급하는 약국이 많이 없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