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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라는 앰프를 썼었을때 클립쉬 RB 씨리즈가 훌류한 음색을 들려주었습니다.<br />
빈센트가 한국에 있는지는 잘모르겠네요?<br />
비싼 앰프도 있지만 싼가격도 있습니다.<br />
진공관이 아니더라도 진공관 비슷한 음색을 가진 앰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진공관 음색의 엔트리 모델들 중에서는 자세히 아는바가 없어서 아쉽네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저도 클립쉬 몇 가지 써 봐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로텔 앰프 기본기가 되어 있습니다. 바꾸지 말고 그냥 쓰시길 권해 드리구요.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게 득이 될 거 같습니다. 먼저 동선으로 싱글 와이어링을 하시구요. 바이와이어링보다 고음이 좀 죽는 듯한 느낌이 들 겁니다.<br />
스피커 뒷벽에 2중 또는 3중 커튼 치시구요. 바닥에 카펫이나 아니면 푹신한 걸 깔아서 반사음을 죽여버리면 많은 향상이 있었습니다. <

그리고 아랫 글에서 봤을 때, 박동진님의 스피커 세팅 자체도 쏠 만한 세팅 같습니다. 너무 스피커랑 가까이서 듣는 것도 귀에 자극을 주거든요. 스탠드를 올리고 책상을 앞으로 당겨서 청취자와의 거리를 두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를 뒷벽에서 최소한 30센티정도는 띄워 주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러면 스테이지도 살아나고, 빵빵한 음장도 느낄 수 있을 거 같네요.

일단은 너무 피곤하고 그래서요. 머리가 너무 띵합니다.<br />
와이어링은 싱글로 했어요. 큰 변화없구요;;<br />
계란판도 벽에 붙혀봤으나 마찬가지네요;;; <br />
몇일 버티질 못할꺼같습니다. ㅠㅠ

네.. 승원님 좀 물러나서 들으면 약간 나은듯..싶지만 마찬가지에요.<br />
책상을 당기기엔 공간 문제도 있어서 불가능할듯 싶습니다. ^^<br />
<br />
이러다 제풀에 지쳐 모두다 방출해버릴지도.. =_=

로텔에 클립쉬라면 소리가 엄청쏠거같은데요. 마란츠같은 부드러운앰프를 쓰는게~

락을 듣는데는 약간 쏘는게 오히려 좋지 않나요..좀 넓직한 공간에서 들었을 때 말이죠..그 시원한 맛에 클립쉬를 듣는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니면 앰프나 케이블 기타변수보다는 스피커교체가 가장 확실할거 같네요.

저도 동진님과 같은 현상을 겪어 봤습니다. <br />
저는 클립쉬 레퍼런스 RF-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br />
로텔 RA-1070과 조합해 봤는데 너무 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br />
(저도 한참 들으면 머리가 띵하더라구요.ㅠ_ㅠ) <br />
저만 그런가해서 찾아봤더니 티타늄 트위터와 로텔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br />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게는 그렇게 느껴졌습니다.<br

감사합니다 원식님! 역시 마란츠 계열이 좋을듯하네요.<br />
저도 마란츠쪽으로 기울고있었어요 ^^;;<br />
계속 음악은 듣고싶고해서 진통제 먹고 듣고있는데 좋네요 @-@;;;<br />
Korn 음악이 아주 뭐 환상입니다. 끄이 끄이~<br />
하지만 매일 진통제 먹을수는 없는노릇이니.. 마란츠 30~40만대 인티로 알아봐야겠습니다. ^^<br />

진통제를 먹고 음악을 듣는다니;; 안습입니다. ㅜ.ㅜ

RA-02, RCD-02, RCD-1070 써 봤습니다. <br />
박동진님과 동일한 증상을 경험했습니다.<br />
바이올린 소리가 날이 서서 고생 좀 했습니다.<br />
중고가 50 전후이지만,, 유니코i 권해드립니다.<br />
게시판에서 유니코i 검색하시면,, 열이면 열 부드럽다 편하다, 음악적이다 이런 얘기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br />
대신,, 집이 오래되었거나 전기 상태가 좋지 않다면 트랜스 험이 있을 수 있습니

50전후... 아~~~ ㅠㅠ 약간 망설여지는 가격대로군요.<br />
(사카, 케이블, 앰프,스피커 등등의 지출 비용이 벌써 80만원을 넘겨버린지라...)<br />
검색 좀 해볼께요. 감사합니다.<br />
근대 귀도 에이징되는건지 진통제효과인지,<br />
약먹은지 2시간 넘엇건만.. 다시 살살 아파져야 할텐데..아직까지 크게 들어도 괜찮네요.<br />
하드웨어적인 에이징이면 참 좋겟다는~~~ ㅠㅠ

마란츠에 한표..

마란츠에 한표 추가입니다. <br />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소리에서는 HIFI를 하며 한번쯤은 들여보는 기본브랜드가 아닌가도 싶네요<br />
그리고 소리도 소리지만 오디오하며 트랜스험이니 잔고장등으로 스트레스 주는 브랜드는 피하게 되더군요.<br />
저도 요즘 하드웨어적으로도 안정감있는 마란츠가 막 생각납니다..

흠.. 어제 주문한 대리석이랑 스파이크 왔길래 망설이다(좋지않다는 말씀도 하셔서) 달아봤습니다. <br />
흠 부밍이라고하나요? 그게 많이 완화 되어선지 덜 피곤하네요. <br />
머리 아픈게 완전히 해소된건 아니지만, 고음이 쏘아서 머리가 아픈것만은 아닌듯합니다.. <br />
부밍현상도 일조한것 같아요. <br />
오디오는 간단한거 같으면서 참 어렵네요. <br />
이것저것 세세하게 신경을 쓰야된다는게 참...절 피곤하게 만

진통제를 드셔가면서 음악을 듣다니 굉장합니다.^^<br />
제 생각에 로텔에서 마란츠로 가면 더 소리가 부드럽겠지만 좀더 부드러운 계열 없을까요?<br />
그리고 책상위니 높이가 아주 낮은 자작 스텐드 한번 만들거나 구입해보세요.<br />
부밍은 확실히 줄고 앞으로 횡으로 쏘는것이 종으로 변화좀 있을겁니다.<br />
책상앞 가까이서 오랜시간 들으려면 아주 부드럽고 좀 어두운 성향의 앰프를 구하세요.<br />
일반적인 환경이라면

기남님 병훈님 후경님 선종님 조언 감사합니다. <br />
<br />
오늘은 어제 그제 만큼 피곤하지않네요. <br />
점점 소리가 괜찮아지는거같아요 @_@;;에이징이 안되서 그런건지.. <br />
증말 어제 오전까진 고통이었는데;;;;좀 황당하고 신기하네요;;;<br />
내일은 더 좋아질까봐 걱정입니다.<br />
앰프 교환 청음 하기로햇거든요....=_=;;<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