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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前 - 비루한 수컷 한 마리에게 보내는 경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2-14 15:26:13
추천수 0
조회수   3,311

제목

김대홍前 - 비루한 수컷 한 마리에게 보내는 경고

글쓴이

이문준 [가입일자 : 2002-08-07]
내용

우리집에는 개가 두 마리 있다.
말치스의 특징을 갖추고 있으되, 커 갈수록 곳곳에서 드러나는 잡종견의 흔적을
지울 수 없었다. 한 마디로 똥개의 피가 섞였다는 뜻이다. 애초에 족보를 확인
하고 데려온 것은 아니니, 그다지 실망스러운 일은 아니었으되, 이 녀석들의 모견
혹은 조모견들이 이리저리 눈 맞은 잡종견의 지분거림에 넘어가 흘레를 붙어먹은
결과라 하겠다.

아무튼, 둘 중에 나이가 더 먹은 녀석은 수컷이로되 수컷이라 부르기 민망한 중대한
결함을 갖고 있다. 6년전 쯤에 중성화 수술을 치러 있어야 할 자리에 '소중한
씨주머니'를 잃어버린 때문이다. 문제는, 그깟 씨주머니 하나 없애버린 결과가 정작
더 중요한 부분의 결핍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잡종의 피가 섞였으되, 놈은 멋진 몸매를 하고 있다. 균형진 두상과 뾰족하게 선
양쪽 귀, 딱 벌어진 가슴에 날씬한 체형미를 볼 때마다 나는 혀를 차곤 한다.
저 녀석이 족보를 갖춘 순종으로 태어났더라면 씨내리로 무척 인기를 얻었을텐데..
아쉬울 따름이다.

그러나, 녀석의 이런 당당한 겉모습은 빛 좋은 개살구 꼴이다.
아마도 자신의 소중한 씨주머니가 제거된 탓도 있겠지만, 그와 함께 수컷으로서의
당당함조차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자신보다 훨씬 체구도 작고, 나이도 어리며,
뒤늦게 입양된 암놈 앞에서 도무지 기를 펴지 못하고 지내는 것이다.
그렇게도 좋아하는 먹이 앞에서도, 틈만 나면 파고드는 주인의 품에도, 심지어
잠자리를 찾아드는 일에서 조차도 암놈의 눈치를 살피는 것이 일이 되었다.

둘 사이에 이미 서열이 완전히 정해져버렸는지 암놈을 밀어내고 대신 품에 안으려
불러도 완강하게 거부하는 눈치다. 발정기에 들어선 암컷이 간혹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로 코를 들이대기라도 할라치면 화들짝 도망쳐 버리는 이놈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남성을 상실한 수컷의 비애를 여실히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그래도 나름 성깔의 가락은 남아있는지 어쩌다 한 번씩 외출이라도 나서서 뭔가
배알이 꼴리는 개라도 마주치면 상당한 공격성을 보인다. 목줄을 풀어버릴듯 마구
덤벼들면서 으르릉거리지만, 그것으로 끝이다. 막상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슬그머니 눈을 피해버리고 딴청을 하는 것이다. 이쪽 주인도, 그쪽 주인도 그냥
피식 웃어버리고 만다. 이래저래 사내망신을 시키고 다니는 것이다.

이 녀석이 집안의 암컷 앞에서 보이는 비굴함은 잘난 '씨주머니'의 부재 탓인가
미안해 하면서도 바깥에서 보이곤 하는 허장성세마저 그 흔해빠진 '씨주머니'의
부재로 엮어버리기 힘든 알쏭달쏭함을 던져준다. 그 녀석의 허장성세는 괜한
자격지심인가, 아니면 내부적으로 억눌린 좌절감의 발작적 표출인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다.

어쨌건, 달랑거리는 불알 두 쪽만이 남자 자격의 전부는 아니다. 사내다운
당당함, 담대한 투쟁심, 뭐 이런 것이 아쉬운 것이다. 실상, 한낱 미물인
개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더 큰 문제다. 정말이지 제대로 된 멋진 '숫컷'을
보기가 힘든 요즘 세상이다. 제대로 된 숫컷은 커녕, 눈에 들어오느니 지독한
임포텐스에 시달리는 반푼짜리 숫놈들 뿐이다.

그나마, 개 짐승은 무척 쿨하다.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가린다. 그러나,
이런 반편짜리 '숫컷 인간'들은 똥오줌을 못가리는 점에서 개보다도 못한 존재들
이다. 고작 한 가닥 남은 자존심 때문인지, 아니면 억눌리고 좌절된 욕구불만이
빚어내는 병적인 발작 탓인지는 모르겠으되, 짐짓 사내연한 성깔을 보이고자
허장성세를 엉뚱한 쪽으로 펼쳐보이곤 한다.











------------------------------------------------------------------------


김대홍씨, 당신 행태에 대해서는 막말조차도 아까워 매번 넘겨버리고 말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고를 보냅니다.

더이상 당신의 혐오스런 댓글질 행태 따위는 보고싶지 않으니 욕을 하고 싶으면
레퍼토리를 바꾸시오. 스스로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 아는데, 자기 자식이나
잘 보살피시고, 혹시라도 꼴에 사내자식이랍시고 시덥지 않게 남의 딸에 눈알이
돌아가서 그런거라면 찬물 마시고 와이프한테나 제대로 해주기 바랍니다.




P.S.
하는 짓거리로 보자하니, 왜소한 수컷의 흔적을 드러낼 마땅한 방법이 없어 고작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 앞에서 바바리 자락을 열어대는 싸이코패스로 밖에는 안보인다.
같은 숫놈으로서 비루한 수컷들의 일그러진 뒷모습을 보는 것만치 혐오스럽고도,
서글픈 일은 없다. 개나 사람이나 제대로 된 종자를 얻으려면 흘레 관리는 제대로
해야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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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rop@empal.com 2011-02-14 16:16:04
답글

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라는 뜻으로 본건 저뿐인가요?

이정태 2011-02-14 16:23:39
답글

특정 커뮤니티에서 의도와는 달리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되는 일은 사람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가서 해결하려는 사람치고 좋게 되는 경우는 못 본 것 같습니다.

이승태 2011-02-14 16:23:52
답글

저 역시 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가 되라는 뜻으로 해석되는군요.

최태한 2011-02-14 16:30:19
답글

2차선 고속도로에는 주행선과 추월선이있지요 추월선으로만 계속달리다보면 뒤에서 하이빔에 똥침놓고 경적소리에 온갖위협을 하는것을 보게됩니다 <br />
<br />
그러면서 하는말 별거지같은 X들 다보겠다고 투덜대지요 주로 초보운전자의경우나 고집이남다르신분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br />
<br />
주행선으로 들어가주는 센스가....^^

translator@hanafos.com 2011-02-14 16:36:00
답글

문준님의 분노에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합니다.<br />
<br />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문준님께서 왜 다수의 회원들로부터 <br />
수시로 욕을 먹고 비아냥을 받는지도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br />
단지 문준님께서 조선일보 직원이라는 이유에서만은 아닐 것입니다.<br />
저는 문준님이 조선일보 직원임을 알고 오히려 뛰어남 분으로 존중합니다.<br />
<br />
문준님, 이곳 회원들 대부분은 적어도 평균치

이승태 2011-02-14 16:42:09
답글

문준님도 2mb와 그 패거리가 헌정사상 유례없는 말종들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br />
<br />
황보석님, 너무 순진하신듯...^^

김좌진 2011-02-14 16:43:34
답글

따님을 들먹인 건 세련된 짓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따님들에게 직접적으로 해꼬지를 하겠다던가 성추행적인 뉘앙스를 띄고 있는 것도 아닌데, "남성을 상실한 수컷" 운운해가면서 조롱한 것은 오히려 역으로 모욕죄를 적용받을 상황이 아닐까 하는데요?<br />

lovelyaroma@dreamwiz.com 2011-02-14 16:46:19
답글

'아무리 내가 밉기로서니, 자식의 신변에 위협을 가하기라도 할 듯한 흉악범 같은 말을 할 수 있느냐?'고 <br />
<br />
단도직입적으로 따지면 될 것을, 쓸데없이 개새끼 얘기는 뭐 그리 길게 늘어놓습니까. 꼴이 우습군요.

조영재 2011-02-14 16:46:48
답글

황보석님, 너무 순진하신듯...^^ (2)

이주현 2011-02-14 16:48:40
답글

개인적인 작은 결례...<br />
<br />
거대한 공공의 재앙...

이문준 2011-02-14 16:50:18
답글

L 황보석님, 저런 추접스런 인간에게 표출할 '분노' 같은건 없습니다. 감정의 표출을 위해서는 <br />
아까운 에너지 손실이 따르니 말입니다. 다만, 주변에 혹은 이곳 와싸다에 '성도착자나 싸이코패스' <br />
같은 말종이 어슬렁거리고 있으니, 혹시 저처럼 딸을 키우고 있는 분들은 주의하시라는 뜻입니다.

박종열 2011-02-14 16:56:27
답글

위에 두분다 별로 남자답지 못한 것 같씀돠(두분다 남자분은 맞지요? 여자분이면 패쓰 해 주십시오). 이곳은 자유게시판이고.... 자유게시판이라고 해서 뭐든 올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품위는 지켜야지요. 책임도 따르고, 다른 사람의 자유도 존중해야 하고... 두분 모두 자숙 하시길.... <br />

김진용 2011-02-14 16:59:15
답글

글쎄요, 전혀 가족을 거론할 상황이 아닌데, 비아냥 거리면서 가족을 이야기한다. 그것도 딸이 잘 있는지 묻는다. 이런 짓은 상식인이 보기에는 그냥 직설하면 "비열하고, 추잡한" 짓이죠, 오히려 쌍욕을 하는 것 보다 더 못된 짓이 아닌가요<br />
김대홍씨의 공개사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박용갑 2011-02-14 17:04:47
답글

지나친 예절강박이 고양이를 죽이는법아닌가요..?<br />
<br />
이문준씨는 흠집내고서는(치고) 피해자가 된냥(빠지면) 이미 충분히 목적 달성하는거죠.<br />
<br />
공개사과해야할 정도면 이문준씨는 광화문한복판에서 겨울내내 석고대죄해야겠죠...

김진용 2011-02-14 17:06:11
답글

세상에는 나와 다른 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정치적 견해와 종교적 신념을 달리할수 잇습니다. 우리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받은 인권이니 민주화교육이라는 것이 그것이죠, 여기가 반조선일보 성향이라고 해도 이런 초보적인 타부를 깨트리는 무례함이 그냥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왜 딸을 모욕의 대상으로 거론하나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2-14 17:14:56
답글

김진용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br />
관점과 견해가 아무리 다르더라도 욕이나 인신공격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지요.<br />
상대의 견해가 그르다 여겨지면 옳다고 여겨지는 견해로 반박을 하면 될 일입니다.<br />
또 토론이든, 논쟁이든, 반박이든 기본적인 예의는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것이고요.

황준승 2011-02-14 17:14:59
답글

여기 분위기와는 상관없지만,....<br />
<br />
이문준님, 혹시 일전에 제가 가진 남은 와싸다 스티커 받을 수 있는지 메일로 물으셨죠?<br />
분실했다 얼마전 구석진 곳에서 찾았습니다.<br />
아직 필요하시면 주소를 알려주세요. <br />
<br />
서로의 주장은 할 수 있지만 되도록 상처는 주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당....

p1227@paran.com 2011-02-14 17:15:21
답글

딸들이 잘 있냐는데 뭔 잘못을 했다는거여요?<br />

이문준 2011-02-14 17:20:10
답글

L 조성환님, 아마도 딸은 안키우고 있나봅니다.<br />
그럼,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할 뿐더러, 백안시하고 있던 한 인간이 조성환님께<br />
'와이프는 잘 있냐?'고 지속적으로 댓글을 남기면 아, 내 마누라 안부를 걱정해 주는구나.. <br />
이러실 건가요?

김대홍 2011-02-14 17:29:17
답글

이게 무슨...<br />
솔직히 당신 글을 보면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일단은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참는데<br />
그래도 미운 정 많이 든 와싸다 유명인사의 글을 봤는데 본체를 안 할 수도 없고<br />
허구헌날 딸 자랑하고 다니길래<br />
딸들 잘 지내냐고 했더니...<br />
<br />
사람을 변태로 만들고 마네.<br />
<br />
혹시 아들 있수? 다음부터는 아들 잘 있나고 물어볼테니까..

최홍욱 2011-02-14 17:33:26
답글

딸 얘기는 좀 아니죠. 솔직히 말해서. <br />
이문준님이 화가 많이 나셨겠어요. <br />
불알 발린 개에까지 비유하시는 것을 보면.<br />
공과 사를 구분못하고 가족 들먹이는 것은 물론 잘못이고 비난받아 마땅한 비열한 언행입니다.<br />
내 가족을 두고 누가 그런다 하면 눈 돌아가지요.<br />
그런데요.. 외람되지만...<br />
당장 내 가족 말고 좀 더 크게 보시면 어떨까요. <br />
더욱 더 악랄하고

yongjai2005@yahoo.co.kr 2011-02-14 17:36:29
답글

<br />
어제 본 글에서는 그저 인생 갈 길이 먼 젊은 친구의 철없는 일탈이구나 했었는데.<br />
상습범에다 자신도 자식이 있다라. 김대홍씨 부모 거져 되는 것 아닙니다. <br />
새가슴 소심한 마음에 정면돌파는 후달리고, 남들 돌 던지기 동참하는 게 취미생활이면 포털로 가세요. <br />
아니면 최소한 인간적 마지노선은 지켜가며 수위조절하시고요. <br />
<br />

김정훈 2011-02-14 17:39:03
답글

제3자가 보기에도 김대홍님의 글을 상당히 보기기 그렇습니다.<br />
비아냥 거리는 글 아래에다 이문준님의 딸 얘기를 쓰는게 <br />
단순히 딸들의 안부를 물었다고 하신다면 그 말을 누가 믿을까요?<br />
그저 자식들까지 이용해 상대방을에 비아냥 댄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br />
이문준님의 신념이나 사상에 대해서는 서로 비판하고 욕도 할 수 있겠지만 이건 아니리고 봅니다.<br />
김대홍님께서 가족들 얘기를 가끔 하신

이문준 2011-02-14 17:40:56
답글

역시나 예상했던 것처럼 사내자식이 아니군.<br />
<br />
"그런 뜻은 아니었지만, 불쾌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으니 미안하다"<br />
<br />
한 마디 했다면 이 글을 지워버릴 생각이었지만, 저 따위를 변명이라고 늘어놓는 꼴을 보니<br />
더 이상 사람 취급을 하고싶지 않구만.

최원환 2011-02-14 17:42:45
답글

황보석님, 너무 순진하신듯...^^ (3)

yongjai2005@yahoo.co.kr 2011-02-14 17:43:35
답글

김대홍씨,<br />
할 일없으면 지난 번 올린 “여군장교 앞에서 빤스 바람으로 엎드려 뻗쳐했던 추억”같은 잡담이나 올리세요. 잠깐 검색하니 본인은 남이 자기 자식 사진 찍는 것도 엄청 알레르기이면서 남의 딸들은 왜 반복적으로 언급 스토킹입니까? <br />
<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61327&page=0&view=n&qtype=us

motors70@yahoo.co.kr 2011-02-14 17:59:29
답글

가족 중요합니다.가족가지고 욕하면 인된다면서 가족까지 욕먹을일을 서슴없이하는 이문준 당신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김태성 2011-02-14 18:09:07
답글

꼴에 애비라고 딸 이야기 나오니까 좀 부끄럽기는 한가봅니다.<br />
(아.. 주어는 없습니다)

qhrdjwkd@naver.com 2011-02-14 18:10:15
답글

그 입에서 나온 욕은 그입으로 들어가는 법이라서<br />
언젠가는 내 뱉는 자의 몫으로 가겠지요.<br />
<br />

이문준 2011-02-14 18:12:16
답글

L 병팔이같은 인간들 여럿 있어요. 개나 소나 삽질들 해보겠답시고..... (주어 없음을 돌려줌)

조영재 2011-02-14 18:20:22
답글

좃선 찌라시같은 댓글 좀 안달었으면 이 게시글은 좀 먹어주었을텐디..ㅠㅠ

김명숙 2011-02-14 18:25:03
답글

요새 좀 설치네요 ㅋㅋㅋ

한선종 2011-02-14 18:26:15
답글

본인이 그동안 쓰신글은 공인의 입장으로,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br />
상처를 남기는 글이였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의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작은말 한마디에 <br />
발끈하시는군..................... <br />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유창현 2011-02-14 18:29:14
답글

비아냥 조소.. 인신공격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 대상이 되면 참지 못하더군요.<br />
문준님 .. 나이들어간다는게 세월만 먹는건 아니잖습니까?

윤상호 2011-02-14 18:30:24
답글

고마하이소....

yhs253@naver.com 2011-02-14 18:49:30
답글

정치적인 이견이 있다해서..<br />
정치와는 전혀상관없는 자유로운 글을 올렸을때도..<br />
본인의 취미생활과 가족과 직장동료들의 사진을 올렸을때도..<br />
젊은 청춘을 회고하면서 군대시절 사진을 올렸을때도.. <br />
단지 조선일보에 다닌다는 이유로..<br />
가족까지 들먹이는 행위는 어떤결과를 초래하든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신규성 2011-02-14 18:54:52
답글

자신의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의 1% 만이라도<br />
우리 사회와 국민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는데 할애했다면, 이런 일 없었겠죠...<br />
앞으로는 사람답게 사시거나... 사람이 되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조선일보에만 계세요.

김혜규 2011-02-14 18:56:56
답글

고운 말이 아니라면 가족을 언급하는 것은 금기 사항이 아닌가 합니다.<br />
막역한 사이라도 자제하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br />
<br />
<br />

송만기 2011-02-14 20:02:08
답글

부모입장에서 문준님 잘 이해합니다. 위로 드립니다. <br />
<br />
그나저나 조선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엄청나군요. 장기적으로 볼때 큰 위기가 될 수 도 있겠네요.<br />

어후경 2011-02-14 20:21:01
답글

조선일보 기자셨나요? 그렇다면 상황 판단은 아주 빠르시리라 믿습니다.<br />
김대홍님의 댓글이 모욕적이지만 다른 회원들 대부분이 이문준님을 비난하고 있습니다.<br />
특히나 사랑하는 가족들까지 욕을 보이는 상황을 초래하셨습니다. 온라인 공간이지만 실명을 내걸고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 일이 많은 이런 사회적 공간에서 님에 대한 조롱을 넘어 가족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br />
왜 그럴까요? 이곳 회원들이 북의 추종 세력이라 대한민국

김영광 2011-02-14 20:58:38
답글

욕하고 싶으면 그냥 개새ㄲ ㅣ 라고 하면되지.. 내용 없이 장황한건 좃선 닮은꼴이구만.

jl318kr@yahoo.co.kr 2011-02-14 22:15:39
답글

이문준님은 기자가 아니라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직원입니다. 조선일보 기자가 무척 되고 싶어서 시험을 <br />
봤는데 떨어지셨다네요. ㅠ.ㅠ 대좃선의 엘리트 기자님이 여기서 키워질이나 하고 있겠습니까?ㅎㅎ

홍태기 2011-02-14 22:23:52
답글

돌맞을 짓 해놓고 잔돌 존나게 맞다가 그중에 좀 큰돌 맞았다고 화내는거랑 똑같음^^

이문준 2011-02-14 22:50:45
답글

ㅎㅎㅎ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시기 바랍니다.<br />
어릴 때부터 제 꿈은 영화감독이었습니다. 대학을 나와서 대신에 PD시험을 두어 차례 봤었죠.<br />
신문사 한 자락에 어영부영 몸을 담고는 있지만 기자질 같은 것과는 체질상 맞지 않는답니다.

jl318kr@yahoo.co.kr 2011-02-14 23:58:24
답글

아, 그러세요?^^ 기자가 아니라 PD시험이었군요. 오래 전에 스치듯 본 내용이라 혼동했습니다. (근데 <br />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엄청 민감하십니다 그려...ㅎ) 독이 바짝 오르셨는지 다짜고짜 '입이 비뚤어졌다.<br />
'라는 모욕적 언사를 서슴지 않으시네요. ㅎㅎ 릴랙스~~ 릴랙스~~ ^^ 언제부턴가 이문준님 글엔 댓글을 <br />
달지 않는데 이문준님을 기자로 오인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바로잡기 위해 선의로 댓글 단 건데

이승환 2011-02-15 00:19:17
답글

부탁컨데 제발좀 게시판에서 이러지 마시고 직접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부탁드립니다 ... 이 정의롭고 슬기로운자들이 직접 대면했을때 자신의 말에 떳떳히 대응하는 모습보고 싶습니다.

김동수 2011-02-15 00:55:53
답글

여기 한 때 유행하던 말이 있었죠.... <br />
<br />
개xx .... 우리 그때 그렇게 뜨겁게 싸웠드랬죠... 당신도 참 그렇게 욕 먹고도 왜 여기 출입하나요? <br />
<br />
뭐 지가 글 쓰면 뭐 하나라도 동감이라도 할 까봐....

jl318kr@yahoo.co.kr 2011-02-15 02:36:12
답글

이문준씨,,, 기자는 체질에 안 맞아서 기자시험은 본 적 없고 PD시험만 두어 번 보셨다고요?<br />
<br />
새빨간 거짓말이네요. ㅎㅎ 제가 다른 건 몰라도 기억력 하나는 자부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br />
검색해 보니 당신의 이런 고백이 있군요. <br />
----------<br />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 말빨 같은거 전혀 없는 축입니다. ^^ <br />
말빨 딸리는 통에 모신문사 기자직 최종면접에서

윤동수 2011-02-17 09:19:36
답글

입만열면 거짓말인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br />
자식앞에 부끄러운줄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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