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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제는 저도 전에 생각해 봤는데...답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br />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br />
(쓰는 사람이 알아서 내리고 쓰면 되는데....ㅜ.ㅠ)<br />
내려져 있으면 남자는 알아서 올리고 쓰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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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그냥 올린 상태로 가장자리에.ㅜ.ㅠ

마님이 시키면 따르는 것이 도리 아닌가요?

ㅋㅋ정수기도 우리 가게에 정수와 냉수가 있는데.<br />
전에 목소리 큰 후배 기사가 맨날 냉수로 안 돌려 놓았다고 뭐라하던데...<br />
전 속으로 지가 돌려 쓰지..그러고요..(제가 여름에도 냉수는 안먹거든요)

요즘 조금 좋은 비데 보면 센서가 있어서 그거가 자동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있습니다.<br />
사소한거로 싸우시기보다 이때다 하시고 하나 지르세요~ =3=3=3=3=3

원래 사용후 겉두껑까지 닫아 놓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입니다.<br />
사용시 용도에 맞게 놓고 사용하는 것이지요.<br />
저의 와이프는 겉두껑만 열려져 있으면 좌대에 물 튄다고 겉두껑까지 닫으라고 잔소리가 심합니다.<br />
ㅎㅎㅎ

서서 보는게 또 단점이 오줌이 변기에 무사이 입수를 해도 거기서 튄 물+오줌방울이 많이 튀어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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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입고 볼일보면 느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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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심지어는 2m가까이도 튄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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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을 위해서 앉아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옆에 변기를 하나 더 놓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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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되면 상품 주시는거죠? ㅎ

저도 작년 봄에 누나집에 갓더니.....<br />
누나왈 <br />
우리집에선 화장실에서 변기에 앉아서 보라고 하더군요.............남자들에게.<br />
하라는 대로 할수 없는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br />

가출 하세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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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가시믄 서서쏴가 자유로운 소변기가 비치되어 있슴돠. ㅜ,.ㅠ^

볼일 본 후 뚜껑은 항상 닫고, 남자는 앉아서 일보는 것이 정답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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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리고 소변 보고, 샤워기로 조금 튄 것 정리한 후 다시 내려놓습니다.<br />
올리고 본다고 해도 몇방울은 주변에 튀게 마련인데, 이것이 악취를 만들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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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 청소가 쉬운지, 앉아서 보는 것이 쉬운지, 그냥 버티는 것이 쉬운지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

좌변기는 앉아서 볼일 을 보라고 만든 것입니다.<br />
남자라고 예외는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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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서서 쏴를 하고 싶으시면 <br />
남자소변용으로 따로 들이세요.<br />

공중 화장실에 있는 서서쏴용 변기를 하나 설치하심이. ㅋ

미관상으로나 위생상으로나 남녀 모두 앉아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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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앉아쏴하면 자꾸 뒤쪽도 반사작용이 생겨서 난감하더군요. =3=3==33

자존심이 있지 어찌 앉아서 봅니까 -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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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두개를 각각 나눠서 쓰면 해결되더군요. 와이프 화장실에는 얼씬도 안합니다. 물론 청소도 각자..

마나님 말씀대로 작은 일은 앉아서 보시는 걸로 양보를 하신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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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큰 일은 일어나서 보신다고 말씀을.. 이건 아닌가?? -_-;;

원천적인 해결방법으로다 <br />
거시기를 짤라 버리는 방법도 있슴돠~~~ =3==33===33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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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 업스면 지가 엄청 타격을? 받지...내는 손해볼 꺼 업따..뭐 이런 똥배짱으로다..)))

앉아쏴가 해보니까 더 편하더군요.

앉아서 작은 일 보시는 게 가화만사성의 지름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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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저는 마눌 꽉! 잡고 살기 땀시 서서 쏴입니다. ^&^

앉아서 보면 잔존 소변이 남김 없이 잘 나옵니다..<br />

위에서 말씀 하신 것 처럼 위생상 변기는 제일 위의 뚜껑까지 닫아 놓는게 맞습니다. 특히 물 내릴때는 뚜껑을 닫는게 위생상 좋다고 하더군요. 저는 저는 소변본 후 휴지 두마디 끊어서 물쬐금 축여서 변기를 한번씩 닦고 뚜껑 닫고 물 내립니다. 그렇게 하면 아들 녀석이 국물 흘린것도 닦게 되고... 화장실 물청소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되더군요. 뚜껑을 다 내려 놓으세요^^. <br />
변기 사용문제가 부부싸움 혹은 가족간의 갈등의 큰 원인이 되

저도 앉아쏴 한 지 꽤 됐습니다.<br />
편하더군요.

방법은 곧휴를 떼어내면 댑니다. ㅡ.ㅡ;;<br />

이런 이런...<br />
전 서서 처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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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거든요.<br />

저도 가끔 잔소리 하기에<br />
그럼 세면대에서 소변 볼테니 알아서 하라고...<br />
사실 이게 쫌 편하더군요, 손으로 잡지않고도 서서쏴도 가능하고....<br />
지금은 잔소리 않합니다..<br />
술취해서 턱하니 올려놓고 실례하다 걸려서 뒤지게 맞은후로 제가 알아서<br />
앉자쏴 합니다..ㅠㅠ

L저는 앉아서 싸면 변기밖으로 오줌이 튀어나옵니다.<br />
소변이 중력의 법칙을 무시해서리 <br />
그렇숩니다. ㅡ.ㅡ;<br />

그게 심지어는 2m가까이도 튄답니다.... 이*준님 은근히 정* 자랑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왕 부럽습니다 ^^

저도 화장실을 철저하게 나눠쓰니 그런 문제는 없지만,<br />
제가 사용하는 거실 화장실에 손님이라도 오는 날 청소를 하려면 빡빡 문지르지 않는 한 비윗한 냄새가 심하더라구요.<br />
오줌은 그저 샤워하기 전에 물 틀어놓은 채로 싸는게 최고의 쾌감을 주지 않나 싶은데 매번 그럴 수가 없으니......

어차피 같은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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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올려놓으면 여자는 내려야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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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내려놓으면 남자는 올려야 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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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볼때마다 피차 같은거 같은데...

그냥 지고 살아여~

아, 자동으로 올라가는 비데가 있나요?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면 손으로 올리는 거랑 편의성에서 큰 차이는<br />
없어 보이네요.<br />
볼일 보고나서 몇초후 자동으로 올라가게 설정하는 건 없을까요?

아무소리 안하고 있는 마눌을 업고 다녀야 하나요? ㅠ.ㅠ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앉아서 보면 한번에 해결되는 법입니다

걱정마세요...좀 더 나이들면 안 튑니다....ㅡ,.ㅡ;

큰이아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12살 아들이 안고쳐지네요....

아무리 조준잘해도 소변은 주위에 많이 튀게 되어있습니다..<br />
사랑하는 부인을 위해 앉아서 볼일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앉아 쏴 한지 몇년 되는데 <br />
은근히 편하던데요.<br />
화장실 냄새도 덜 나고....

심지어 천정까지 튀기도 한답니다.<br />
많이 튀어서 아 소변보고 청소하느라 힘들어 죽겠습니다.<br />
==3===3==3

앉아서 눕니다...화장실도 깨끗하고 싸우지도 않고...다만 아들넘이 심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여러 답변 감사 드립니다..<br />
생각보다 앉아 계시는분들이 많으시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