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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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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4 12:1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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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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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네요. 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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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묵 [가입일자 : 200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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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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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앞과 옆길이 비탈길이라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일부러 일찍 출근해서
아침 8시 부터 열심히 눈 치우고 있는데
치우고 잠시 뒤 나가 보면 또 쌓여 있고...
벌써 파카 3벌 적시고 신발 4켤레 적시고...
안되겠어서 장화신고 나갔더니 발이 너무 시리고...
어쩌라고 ? ㅠㅠ
대구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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