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일주일 전쯤에 출근하려고 보니...뒷 범퍼에 정체모를 기스가 쫙 가있더군요..아~후방도 달아 놓을걸 하고 후회 하면서.. 그날 바로 2채널 블랙박스 추가 설치하고 뒷 범퍼 고치고...돈 많이 깨졌습니다.. 정초 부터 댄장~~~
2채널 설치 할때..전면이 360도 회전 되는 블박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놈을 옆면으로.. 고정시키니 전방 후방 측면 이렇게 다 ?찍히네요...
일자 라인에.. 주차를 하니.. 한쪽 면은 필요가 없고.. 해서 안심하고..주차 하고 그 다음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 하고 친구 만나서 소주 한잔 하고..혹시나 하는 맘에 확인 하니 또~~ㅎㄷㄷ 하게 찍혔네요... 3일동안 2번.. 다행이.. 블박에 가해 차량 넘버랑 추돌 사진 사 확인후에 112에 신고 가해 차량 거주지.. 확인 하고.. 사고 접수 후에 가해 운전자 불러서 연락 주겠다고 하더군요...저희 집이 3~4호 라인인데.. 몇층인지는 모르지만 저희 라인에 사는 사람집에 놀러 온것 같았는데...몇층 인지 모르니...(전면 블박과 측면에 사람 나오는 게 찍혔네요..아빠 엄마 할머니 그리고 얼라 둘..)경비실 연락하여.. 아저씨가 일일이 다니면서...물어봐도 다 오리발 이더군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참 세상 각박 하네요.......
경찰서에서 연락 와서 가해 운전자와 연락이 되면... 처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찰관이 집에 와서 블박 영상 확인하고 복사 해 같습니다..
그냥 범퍼 다 갈아 버린다고 하고 수리 기간중에 렌트도 하고 .. 이러고 싶은 맘 이 굴뚝 같습니다...
병원 주차장에 세워놓았는데, 주차 관리하시는 분의 신호에 따라 움직이던 차에서 사람이 내리며<br />
제차를 강타했습니다. 주차 관리원은 내리는 분에게 조심하라고 하는데 다시 한번 강타~<br />
아저씨는 그 문을 밀고 제차를 손가락으로 문대며 난감해하는 표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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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휀더가 심하게 찍혀있어 블박을 보니 위와 같은 상황이 녹화되어있더군요.<br />
그냥 병원에 이야기해서 받아낼까 하다가, 주차 관리하시
유라*브 이글 이라는 제품 인데요... 원래 전면에 아이나비 블랙 설치 되어 있어요...<br />
새로 장착한 블박이 2채널 이라 전면 후면 설치 하고 전면 설치한 블박 거치대가 360도 회전 가능한 제품이라 뒷쪽 대각선 방향으로 돌려 놓았습니다..다시 말씀 드리면 전면 2개중 하나는 대각선 방향으로.. 돌려 놓았답니다...그리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운전자 전화번호가 없다고 출두 명령서 보낸다고 하네요..<br />
시간이 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