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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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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보관이나 그런게 정확히 되지 아니하여... 정작 필요할때 쓰질 못한다고 말들이 많아서요 ㅠㅠ<br />

저도 안했습니다. 공여 제대혈은 했구요..

저는 안했어요 !

저도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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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기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의사도 아니고 선택을 못하겠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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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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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도 잘 안되고 필요할때 잘 쓰질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가 태어날때마다 고민했는데 안했습니다.<br />
여기저기 말들이 너무 다르더군요..

냉동기술은 되는데, 해동기술이 잘 안된다는 야그를 들은적이 있네요

저도 안했습니다....

저도 안했습니다..

저는 밑지는 셈치고 했습니다. 나중에 밑질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저는 큰 애 때 신청했는데 실패해서 둘째 때 다시 했습니다. 사람일 혹시 모르잖아요^^

이거 예전에 시사프로그램에 나온 적 있는데,<br />
그거 보고는 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고, 그냥 기증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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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기억나는 결론만 말씀드리면,<br />
일단 기본적으로 제대혈회사가 잘 남아 있어서 건재하다는 가정하에(이것도 100% 장담 못합니다...)<br />
정작 필요할 경우, 어차피 자신만의 제대혈로는 부족하기때문에 <br />
남의 것을 써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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