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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른 즈음에를 좋아했는데....<br /> <br /> 대학교때는 나의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노래방에선 사랑했지만.... <br /> <br /> 뭘 들어도 좋더군요.
못잊을것 같은데요? .....
6년 사귀고 헤어진지 3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가끔 꿈에 나와서 괴롭히네요 ㅠ ㅠ
나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br /> <br /> 가사가 참 좋습니다. 전 이노래 어지간하면 못듣습니다.
너에게
다 좋은데다 그때 그때 달라서....^^<br /> <br /> 위에 말씀하신 곡들 다 좋아하고...<br /> 그 밖의 곡이라면 내 사람이여. 잊혀지는 것.<br /> 그리고 사랑이라는 이유로
28살즈음에.... 서른즈음에란 노래를 들면서 혼자 엄청 울었던 기억이......<br /> <br /> 거리에서도 좋아합니다.........<br /> <br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도.....<br /> <br /> 뭐.. 다 좋습니다...... ㅎㅎㅎㅎ 목소리가.. 참... 사람마음을 쥐고 흔들어재껴요 ㅠ,.ㅠ
위에 나온 노래들 다 좋아하구요..<br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을 가끔 흥얼 거립니다.<br /> '그녀가 처음 울던날' 은 좋아한다기 보다 가슴이 에리네요..ㅠㅠ
주옥같은 노래들 마음으로 듣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 <br /> <br />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 거리에서" "변해가네" " 잊혀지는것" " 새장속의 친구" 등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 "말하지못한 내사랑" 이노래는 달콤한 솜사탕같은 편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랜덤으로 듣고 자야하겠습니다. ~~
서른즈음에에서 조금만 지나면 육십대 노부부이야기로 갑니다. 세월무상...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혼자남은밤..., 참 주옥같은 노래들입니다.
다 좋지요...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5분 7초짜리 특히 좋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정규앨범에 포함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음악적으로 김광석 최고의 노래로 생각합니다. 한때는 그가 이 노래를 마지막 앨범에 남기고 떠난것에 그나마 위안을 삼았던 치기어린 시절도 있었습니다. ^^...벌써 그가 떠난지 15년이 얼추 지났나요? 이생에서 해야할 일이 더 많은 가수였는데.....많이 아쉽습니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등병의 편지요. 노래방에서 이노래부르고 맨날 욕먹습니다. 분위기 망친다고요.
그녀가 처음 울던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찬희씨가 말씀하신 노래는 모두 동물원 1집, 2집 때의 노래들이네요. 저도 그때 노래들을 참 좋아하는데.
저도 나무...하고 외시랑 요즘은 꽂히더군요.<br /> 그녀가 처음울던날..어느60대 노부부이야기는 너무 대중화되어서....^^; 물론 노래방 가서<br /> 다들 취해서 관심없으면 찍어보는 노래들이긴 합니다.
거의 다 좋지만 특히 혼자남은밤,,,가슴이,,,가슴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한 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br /> 최고의 가삿말로 자자에도 추천 드린바 있지요.
부치지 못한 편지, 타는 목마름으로 이후 나이가 들어가니 외사랑이 가슴에 팍팍 박히네요.
전.. 너에게<br /> 노래방가면 18번지인데. 가끔 이 노래가 업는 노래방도 있더군요 ㅠㅠ
어느60대 노부부이야기 김광석 버전..
21살짜리 조카에게 차에서 들려주니. ? 모르더군요. ㅠ.ㅠ
바람이 불어오는곳
저는 "내 사람이여"..^^
좋은 노래 많이들 말씀해주셨네요.. <br /> '회귀'라는 곡도 너무 좋아요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br /> 이 노래를 들으면 항상 가슴이 먹먹해집니다.<br /> 그러고 보니 제 나이가 광석이 형님이 세상을 등졌을 때의 나이 보다 훨씬 많네요.<br /> 어떻게 그 나이에 그런 감성들을 담아냈는지...
저는 내사람이여
'나무' 앨범의 곡이 다른 곡들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좋았던 것 같습니다.<br /> <br /> 저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br />
"그날들"이 없는게 신기하군효^^...너무 슬픈 노래
혼자남은밤, 바람이 불어오는 곳(live 버젼)
저는 다시부르기 2집 버전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거기에 더해, 많은 이들이 불렀지만 김광석이 부른 "타는 목마름으로"와 "광야에서"를 으뜸으로 꼽습니다.
저도 '내 사람이여'
저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한 표
저도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혼자 남은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