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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좀 스트레스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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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3 23: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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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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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좀 스트레스인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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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관우 [가입일자 : 2002-11-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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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걸그룹 건 이후로 처음으로 논쟁에 휩싸여 봤는데,
이거 스트레스 장난 아닌데요 !!
직접 면전에 대고 시시비비를 가린다면 이런 스트레스는 없을테고
원래 말토씨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 것도 성미에 안 맞는데,
이건 나의 의도를 매번 정확히 논리적으로 표현한다고 했는데도
남을 이해시키는 이해도가 떨어지는지 정말...
저와 같은 별것 아닌 케이스에도 이렇게 스트레스인데,
어떤 분 마냥 한 번 글 올리면 조회 횟수 1000건을 넘기는 경우에다
수많은 댓글에 일일이 댓글 공격을 꿋꿋이 해대시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새삼 느낍니다.
그런 거에 스트레스 안받으시나봐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즐기시는 것 같은데,
비결이.... ???
아무튼 이번 경험 좋은 경험 해봤습니다.
특히 다른 분들의 조언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도 어제 저녁의 댓글로서 사과하고 취침인사로 끝을 냈어야 하는데,
오늘 세미나 참석해서 혹시나 해서 아이폰으로 접속해서 보았던
글이 저를 쫌스럽게 자극시키더군요.
결국은 그냥 허허 하고 웃어넘기면 그만일 것을..
개인적인 인신공격에 대한 사항에 대해
글을 쓰면서 분명 뻔한 결과가 있을 걸 예상했는데도
그냥 허허하고 넘기지 못했는지...
아직 수양이 덜 되었나 봅니다.
그냥 눈팅회원으로 남던지, 아님 그냥 떠날 것을...
저도 게시글 조횟수 1000회 넘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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