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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유명한 CEO를 많이 만나봤다.
그런데 첫 번째 이명박은 별로 잘 아는 것이 없다.
샌디와이어 시티그룹 CEO를 처음 만나봤다. 프리젠테이션을 하면 그 말이 맞는지를 체크해봤다. 시티그룹 160개 회사 하나나를 잘 알았다.
CEO는 디테일한 지식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이명박은 디테일이 없다.
하나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분석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방에서 저 방으로 간다고 해보자. 문 두 개 열고 가면 쉬울텐데, 제일 빠른 거리로 벽을 부수면서 가는 스타일이다. 대가리를 박아가면서 가는 스타일이다.
경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내가 그 때 당시 2000년, 이명박보다 훨씬 잘 알았다. 언어가 되지 않았다. 대화가 되지 않았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몰랐다. 그 사람은 뭐든지 숨기고 돌려하는 것을 좋아했다.
처음부터 내 이름을 빼고 숨겨야 한다고 했다. 먼저 인가를 받은 다음에 매일 하는 것이 그것이다. "금감원 사람들에게 노출되면 안 된다" 뭐든지 이면계약으로 한다.
현대에서 회사 만들 때, 수시로 1억원씩 돈 넣고 지점장에게 돈 좀 주고 빼고 넣고 100번해서 자본금 100억원 만들었다.
엄청나게 짠 사람이다. 돈이 이렇게 많은데 몇백만원 가지고 탈세하는가.
- 김경준이 평가한 이명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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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은 아시다시피 이명박이가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 에서 쫓겨나고 도망가다시피 미국으로 가서 알게된 에리카 김의 동생으로 이명박이 회장였던 LK eBANK ,BBK
사장으로 그 회사에서 이명박과 동일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인물 입니다.
`뭐든지 숨기고 돌려하는 것을 좋아했다`대목에서 쥐새끼 본성?이 떠오릅니다.
`엄청나게 짠 사람이다` 에서 보좌관 이였던 김유찬씨의 이야기가 생각나며(링크)
`돈이 이렇게 많은데 몇백만원 가지고 탈세하는가`에선 의보 14300 원 낸 사실이 떠오릅니다.
애초부터 일국의 대통령이 되어선 안될 인물이며 그릇 또한 정상인(?)만도 못한 겁쟁이 소인배로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가장 저질류의 인간성을 가진 자로 생각됩니다.